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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의대정원 몇명 늘릴까 與 필수의료TF 출범
의과대학 정원 확대 등 정부가 발표한 '지역 필수의료 체계 혁신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국민의힘 '지역 필수의료 혁신 태스크포스(TF)'가 6일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간다. 5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TF 위원장은 유의동 정책위의장이 직접 맡고, 위원..
매일경제 2023.11.06 -
[교육뉴스]
14억 받아 교수 12명이 나눠갖고 … 갈비업체 메뉴 개발에 혈세
A사는 지난해 누룽지 떡볶이를 개발했다. 3개월간 정부지원금 500만원을 받았다. A사는 누룽지 떡볶이용 떡 압출기계 개발에도 정부 연구개발(R&D) 예산을 사용했다. 문제는 국가 R&D 예산을 이런 곳에까지 써야 하느냐는 점이다. R&D 예산은 민간이 투자하기 어렵지만 ..
매일경제 2023.11.06 -
[교육뉴스]
[인터뷰] 카이스트 총학생회장이 ‘R&D 예산 삭감’ 정부에 한 당부
국가 연구·개발(R&D) 예산안 삭감 소식이 전해진 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AIST·카이스트) 학생들의 커뮤니티에서는 우려 섞인 반응이 잇따라 올라왔다. 관련 기사를 캡처해 올리며 “우리는 이제 어떻게 되는 거냐”라는 얘기부터, “내가 과학계를 잘못 선택한 건가”..
민중의소리 2023.11.06 -
[교육뉴스]
“R&D예산 쓸 데 제대로 쓰자”…‘나눠먹기’ 대신 상대평가로 지원
정부의 연구개발(R&D) 예산에 대한 기본적인 접근법은 ‘허튼 곳에 들어가는 예산을 과감히 줄여서 써야할 곳엔 대폭 늘려서라도 제대로 쓰자’는 취지다. 실제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깎였던 연구개발(R&D) 예산이 국회 심의 과정에서 일부 증액될 전망이다. 특히 ..
매일경제 2023.11.06 -
[교육뉴스]
R&D 예산 복원 시늉에 그쳐선 안된다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3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33년 만에 삭감된 내년도 과학기술 연구·개발(R&D) 예산과 관련해 “전문가들과 학계 의견을 들어 필요한 부분은 대거 증액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보완책..
경향뉴스 2023.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