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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25세에 행시 토목직 수석한 사무관, 스타트업으로 이직-황온후 토목공학과 동문
국토교통부 산하 새만금개발청에서 근무하던 황온후(31) 사무관이 초기 스타트업 ‘써밋플레이’로 이직했다. 연세대 토목공학과 재학 당시 만 25세에 2017년 5급 행정고시 토목직에 수석 합격해 새만금개발청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한 지 만 6년 만이다. 황씨는 새만금..
비즈조선 2023.12.19 -
[교육뉴스]
서울대조차 연구 못해서 ‘발칵’…“교수님 기부로 겨우 메워요”
정부가 내년도 연구개발(R&D) 예산을 감축한 여파가 국내 대학가를 덮치고 있다. 서울대는 정부의 R&D 예산 삭감에 대응하기 위해 교수들이 납입하는 사외이사 수입을 기부받아 연구장학금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18일 서울대에 따르면 서울대가 R&D 연구비 ..
매일경제 2023.12.19 -
[교육뉴스]
“수능 1분 일찍 끝나 등급 바뀌었다”…수험생, 2천만원 손배 소송
“1교시 국어시험이 1분 빨리 종료되면서 마지막 세문제를 3번으로 표시해 다 틀렸고, 1점 차이로 국어는 등급이 떨어졌습니다. 이후 시험에도 영향을 받아 평소보다 훨씬 성적이 떨어졌습니다.” 지난달 16일 서울 성북구 경동고등학교에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
한겨레 2023.12.19 -
[교육뉴스]
“거장 공개수업 걸고 불법과외 알선”…음대입시 수사 확대
성악계의 관행과 입시제도의 허점을 노린 입시 브로커가 촉발한 입시비리 의혹이 숙명여대와 서울대를 넘어 여러 대학으로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대장 이충섭)는 성악과 입시비리 수사로 입시 브로커 1명, 대학 외부 심사위원 4..
중앙일보 2023.12.19 -
[교육뉴스]
"고교 패스, 수능 직행"…10대 검정고시생 첫 3만명 돌파
고등학교 진학 자체를 포기하거나 재학 중 자퇴를 하고 검정고시를 치르는 10대 청소년이 사상 처음으로 한 해 3만 명을 넘어섰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중심으로 하는 정시 확대 흐름에 의대 열풍까지 거세지면서 ‘교실 속 공교육’을 벗어나 ‘수능 올인’에 나서는 ..
서울경제 2023.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