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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누가 정치를 해야 하는가-김종대 연세대 통일연구원 객원교수
간신으로 알려진 신숙주는 일본은 시찰한 <해동제국기>를 저술한 당대의 학자이기도 했다. 그가 죽을 때가 되자 성종 임금이 찾아와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하라고 했다. 이에 신숙주는 “일본과 절대(失和)하지 마시라”고 했다. 항해술이 무섭게 발전한 일본과 반..
동양일보 2023.11.07 -
[인물동정]
103세 철학자가 들려주는 인생 이야기...'양구 인문학 콘서트' 개최-연세대 명예교수인 김형석 교수
‘2023 양구 인문학 콘서트’가 7일 오후 강원 양구 문화복지센터 1층 공연장에서 열린다. 6일 양구군에 따르면 이번 인문학 토크 콘서트는 관내 고등학교 1~2학년 30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 1세대 철학가이면서 올해로 103세 김형석 교수의 ‘우리 세대에게 들려주고 ..
전국매일신문 2023.11.07 -
[칼럼]
공정위 고발지침 개정안, 문제 많다-신현윤 연세대 명예교수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법 위반행위 ‘고발지침’ 개정을 둘러싸고, 대기업집단 규제의 강도가 지나친 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제기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종래 공정거래법상 부당한 이익 제공에 관여한 특수관계인의 ‘법 위반 정도가 중대한 경우’에 공정위..
문화일보 2023.11.07 -
[인물동정]
연세대 안방마님 신효수, 이제는 히어로즈의 영웅으로!-신효수 스포츠응용산업학과 4학년
연세대학교 야구부(이하 연세대)의 든든한 안방마님, 신효수. 신효수는 투수진을 이끄는 안정적인 배터리 호흡을 자랑하는 주전 포수이자, 그라운드의 수비수들을 이끄는 사령관이며 타격에서도 팀이 필요할 때 점수를 내주는 4번 타자. 올해 2023 정기 연고전까지 승리..
뉴스프리존 2023.11.07 -
[교육뉴스]
[2025학년도 대입 전략] 19개 대학, 논술로 5470명 선발…고려대도 부활, 정시 선발 40%대…수능 영향력 여전히 높을 듯
현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대입을 치르는 2025학년도에도 주요대는 정시로 40% 이상을 선발한다. 수시에서 뽑지 못해 정시로 이월하는 수시 이월까지 감안하면 주요대의 최종 정시 비중은 평균 40%대 중·후반으로 예상된다. 정시뿐 아니라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까..
한국경제 2023.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