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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전국 의대 입학정원 증원 요구 2천명 넘었다
정부가 의대 입학정원 확대를 위해 실시한 수요조사에서 대학들이 대부분 증원을 요구하면서 전체 증원 수요가 2천명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가 당초 검토 중이라고 밝혔던 것보다 증원 요청 규모가 커질 것으로 보임에 따라 앞으로 의료계와의 논의에 어떤 영..
연합뉴스 2023.11.10 -
[교육뉴스]
R&D 예산 삭감 반발 대학가 확산…대학생 단체 합동토론회 연다
과학 분야 연구개발(R&D) 예산 삭감 사태에 대해 11개 대학 총학생회 등 대학생 단체들이 합동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들은 정부와 국회를 향해 '5대 요구안' 을 발표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
아시아투데이 2023.11.10 -
[교육뉴스]
"우리 경쟁 상대는 호텔 뷔페"… '천원의 아침밥' 대학 문화도 바꿨다
“단돈 1,000원짜리 뷔페가 있다고요?” “맛있는 음식을 원 없이 먹고, 도서관에 자리도 잡을 수 있으니 1석 2조죠.” 국립목포대학교가 올해 초부터 시행한 ‘천원의 아침’이 학생들 사이에서 큰 화제다. 1,000원만 내면 양식ㆍ중식ㆍ한식을 가리지 않고 마음껏 먹을..
한국일보 2023.11.10 -
[교육뉴스]
국립대 사무국장, 이제 교육부 공무원 안 쓴다…법령 개정
국립대 사무국장 보직에서 교육부를 비롯한 공무원의 임용을 원천 배제하는 관련 법령 개정 절차가 마무리됐다. 교육부는 10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국립학교 설치령'과 '국립의 각급 학교에 두는 공무원의 정원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각각 의결됐다고 밝혔..
뉴시스 2023.11.10 -
[교육뉴스]
서울 특성화高 대학 진학률 43% ‘역대 최고’
올해 일반대에 입학한 서울 소재 특성화고 졸업생이 2000명에 육박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서울 특성화고의 2023학년도 전문대·일반대 진학률은 역대 최고인 43%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입시업체 종로학원에 따르면 서울 소재 70개 특성화고의 2023학년도 4년제..
세계일보 2023.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