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물동정]
에브리타임에서 ‘썰린 글’ 살려내다-나임윤경 연세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누구의 목소리가 대표되느냐’는 민주주의의 오랜 과제다. 온라인 플랫폼 에브리타임(에타)은 그래서 문제적이다. 현재 대학에 재학 중인 20대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익명 커뮤니티다. 397개 대학교에서 631만명이 가입했고, 지금까지 작성된 게시물이 16억 건이 넘는..
시사IN 2023.11.10 -
[칼럼]
상생과 금융규제 개선-양준모 연세대 교수·경제학
금융 기관들이 뭇매를 맞고 있다. 문재인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와 저금리 정책으로 가계신용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금리 인상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인데, 은행권은 돈잔치를 벌이고 있다. 한순간에 은행은 국민의 공적으로 변했다. 은행이 상생을 위한 적극적..
세계일보 2023.11.10 -
[인물동정]
국립 순천대, 연세대 정희모 교수 '디지털 시대와 독서의 중요성' 특강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지난 6일 학내 기초교육관(E2)에서 교직원 학생 시민을 대상으로 연세대 정희모 교수를 초청해 '명사와 함께 하는 교양 산책 11월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양 산책 특강에서는 디지털 시대를 맞아 다양하고 풍부한 양질의 정보..
이뉴스투데이 2023.11.10 -
[인물동정]
김정식 교수, "고금리.경기침체시 가계부채 부실 우려"..."주택가격 안정시켜야"
[앵커] 다음은 매주 주요 현안 경제 현안을 짚어보는 목요 기획 경제 이슈 시간입니다. 오늘도 연세대학교 경제학부 김정식 명예교수님 전화 연결해 관련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김정식 교수님 안녕하세요 [김정식 교수] 네 안녕하십니까 [앵커] 가계부채 상황부터 먼저..
BBS뉴스 2023.11.10 -
[칼럼]
내가 탈북한 이유 “인간다운 교육을 하고 싶었다”-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1940년 무렵이었다. 내가 숭실중학 4학년을 끝내면서 평양 교육계에 큰 변화가 생겼다. 일본의 조선총독부는 평양에 하나뿐인 숭실전문학교와 숭실중학교, 숭의여자중학교를 폐교했다. 민족주의 기독교 학교였기 때문이다. 그 당시에는 평양의 3숭(3崇) 폐교 사건으로 ..
중앙일보 2023.11.10
연세소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