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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서울·연세·고려대 정시 4.42대1… 5년새 가장 높아
올해 서울 지역 상위권 대학의 정시 모집 경쟁률이 전년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방 대학은 경쟁률이 떨어진 곳이 많았다. 학령 인구는 줄고 있지만 재수생이 대폭 늘어나며 좋은 대학에 가려는 경쟁은 더 치열해지고 있는 것이다. 교육계에선 “수능 점수..
조선일보 2024.01.08 -
[교육뉴스]
교직 인기 하락인데…교대 정시 경쟁률은 5년새 최고치
임용 절벽과 교권 침해 증가 등으로 교직의 인기가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대입 정시모집에서 교육대학교의 경쟁률이 최근 5년 새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교대 인기 추락에 합격 기대감이 높아져 지원자가 몰렸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7일 유웨이에 따르..
서울경제 2024.01.08 -
[교육뉴스]
"의대 지원도 '간판' 따진다"…소위 톱5 의대, 어딘가 보니
의대 열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의대 중에서도 최상위권 의대로의 쏠림 현상이 심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국 39개 의대 중 14개 의대에서 총 33명의 미충원 인원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위 ‘톱5 의대’로 ..
한국경제 2024.01.08 -
[교육뉴스]
재작년 일타강사 지문과 똑같은 수능 영어… 교육부, 수사 의뢰
2023학년도 수능 영어 지문에서 대형 입시 업체 소속 ‘일타 강사’의 모의고사 지문과 같은 문제가 출제돼 교육부가 경찰에 수사 의뢰한 것으로 7일 확인됐다. 수능 문제가 학원 문제집 등과 유사하다는 의혹은 자주 제기됐지만, 교육부가 정식 수사를 요청한 것은 처..
조선일보 2024.01.08 -
[교육뉴스]
"AI 면접관에 잘 보여야죠"…코칭학원 다니는 취준생들
취업준비생 김수연(24)씨는 지난해 마케팅·기획 직무로 대기업 아홉 곳에 지원했다. 이 중 다섯 곳에서 서류전형을 통과했지만, 모두 인공지능(AI) 역량검사에서 낙방했다. AI 면접관의 질문에 성심껏 답했지만, 왜 채용되지 않았는지 이유를 알 수 없었다. 김씨는 AI ..
중앙일보 2024.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