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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기초의학 연구력과 의사과학자 양성-이은직 연세대 의과대학장
한국 의학의 발전은 눈부시다. 많은 외국 의사들이 우리나라에 의술을 배우러 온다. 로봇수술의 경우 미국과 유럽에서 찾아올 정도로 세계 제일이라고 할 수 있다. 중입자치료를 도입해 암 치료의 혁신도 이루고 있다. 현대의학을 받아들인 지 130여 년 만에 이룬 성과..
한국경제 2024.01.08 -
[칼럼]
‘무전공 선발’ 제도 안착하려면-하연섭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
학령인구 감소와 4차 산업혁명으로 대표되는 변화 속에 대학 혁신이 시대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대학 혁신의 기본 방향은 대학의 자율성 확대와 유연성 제고다. 대학이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반응하면서,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대학에 ..
동아일보 2024.01.08 -
[인물동정]
"1·4 후퇴 때 만든 형법... 땜질 그만하고 전면 재건축 합시다"-한상훈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한상훈 신임 한국형사법학회 회장(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은 2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광복관에서 진행된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형법 통합과 전면개정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제정 71년이 지난 형법의 골격을 그대로 둔 채 땜질식 개정과 각종 특..
한국일보 2024.01.08 -
[칼럼]
새해 경제정책, 민생경제 회복에 주력해야-김정식 연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
새해 인플레이션이 2%대로 낮아질 것이 예상되면서 금리인하와 경기회복에 대한 전망들이 잇따르고 있다. 올해 3월부터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연내 정책금리를 0.75% 포인트까지 인하하고 큰 폭의 주가상승도 예상된다는 낙관적인 전망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비록 물가..
아시아경제 2024.01.08 -
[칼럼]
식지 않는 인기, 영화 <서울의 봄>이 보여주지 못한 통찰-박욱주 연세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 연구교수
현재 국내 극장가 상황을 보자면, <노량: 죽음의 바다>가 누적관객 400만을 목전에 두고 흥행세가 주춤한 데 비해 <서울의 봄>은 누적관객 1,200만을 돌파하며 흥행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여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 번째 이유는 <서울의 봄>이 <노량: 죽음의 ..
크리스천투데이 2024.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