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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노동·규제개혁 이뤄야 감세정책 결실-연강흠 연세대 경영대학 명예교수
새해 들어 윤석열 정부가 발표한 경제정책은 ‘활력있는 민생경제’를 목표로 한 내수 진작과 투자 확대로 요약된다. 국제 분쟁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류대란, 이상기후 등에 따른 높은 물가와 고금리·가계부채로 위축된 국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전통시장 ..
문화일보 2024.01.10 -
[인물동정]
"K경영 성공사례 널리 알리겠다"…패션 선봉장의 '출사표'-김창수 경영학과(81) 동문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국 기업의 독창적인 경영에 대한 연구를 통해 K매니지먼트의 위상을 높이겠다.” 김창수 F&F그룹 회장(사진)은 지난 8일 열린 연세대 한국기업경영융합연구원 개원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한국기업경영융합연구원은 한국 기업의 글로벌 성공 사례..
한국경제 2024.01.10 -
[교육뉴스]
KAIST 91%, 서울대 23%…학생 창업 생존율 4배차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학습 데이터 스타트업 '셀렉트스타'는 2018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재학생 김세엽 씨(전기전자공학)와 신호욱 씨(전산학)가 함께 설립했다. 셀렉트스타는 각 기업의 AI 개발을 위한 맞춤형 학습 데이터를 기획·수집·가공하는 플랫폼을 제공한..
매일경제 2024.01.10 -
[교육뉴스]
등록금 인상률 상한 5.64% 공시해놓고… 교육부, 대학엔 ‘동결 압박’ 공문-전화
최근 교육부가 각 대학에 ‘등록금 동결에 적극 동참해 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내고 동결 여부를 확인하는 전화를 돌린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12월 말 등록금 인상률 법정 상한을 5.64%로 공시한 직후 각 대학에 등록금 동결을 압박하는 시그널을 보낸 것이다. 9..
동아일보 2024.01.10 -
[교육뉴스]
무전공 확대에 인기학과 쏠림 우려..서울대 자유전공 절반이 컴공·경영
교육부가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이 치르는 대학입시에서 '무전공' 선발을 확대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융복합학문 활성화란 당초 취지와 달리 특정 학과 '쏠림 현상'이 심화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학문 간 경계를 허물고 자유로운 전공 탐색 등 자유전공의 취지를 살리는..
머니투데이 2024.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