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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건강관리하면 대출이자 깎아줄 날 옵니다" AI헬스 띄운 의사-장혁재 연세대 의대 심장내과 교수
“중증 난치성 질환자를 치료하며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빠르게 진단하고 관리 할 수 있다면, 환자들의 투병기간과 금전적 부담을 줄여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요. 아파서 병원에 오면 이미 늦거든요. 고령화 사회가 될수록 신뢰할 수 있는 ‘헬스케어 플랫폼 서..
중앙일보 2024.01.12 -
[인물동정]
원주의대 정회정 교수, 대한고관절학회 학술상 수상
정회정 연세대 원주의대 교수(정형외과, 사진)가 지난달 16일 열린 대한고관절학회 정기총회에서 국내 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 정회정 교수는 대한고관절학회 학술지 ‘Hip &Pelvis’에 논문 “Analyzing the Risk Factors of Mortality after Osteoporotic Hip Fractu..
의학신문 2024.01.12 -
[칼럼]
“시민의 권력을 독점하지 말라”… 도편추방제의 경고장[조대호 신화의 땅에서 만난 그리스 사상]-조대호 연세대 철학과 교수
클레이스테네스는 귀족들의 다툼과 그것이 낳는 심각한 결과를 잘 아는 인물이었다. 권력 투쟁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점에서는 그도 여느 귀족과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클레이스테네스에게는 남다른 점이 있었다. 그는 자기 자신이나 가문의 권력이 아니라 시민 대중의 ..
동아일보 2024.01.12 -
[칼럼]
우리의 정치 그리고 야누스의 두 얼굴-김영인 연세대학교 동서문제연구원 연구교수
1월엔 모두가 복(福)을 기원하며, 저마다의 소망을 품는다. 올 한해 잘 살아내겠다는 다짐과 야무진 계획도 세운다. 기대와 설렘으로 시작하는 첫 달이어서 냉소보다는 희망이 넘쳐난다. 하지만 우리의 정치는 서로가 덕담을 나누며 웃음꽃이 피는 1월에도 웃지 못한다...
경북일보 2024.01.12 -
[칼럼]
[김형석 칼럼]남은 과제는 국민의 선택이다-연세대 명예교수
한 국가와 민족이 정치적으로 존립(存立)하기 위해서는 대외적 자아 동일성(Identity)과 대내적 자기 결정권을 행사해야 한다. 동일성은 전통적인 주체성과 역사적 방향을 뜻하고, 자기 결정권은 정부가 도덕적 가치관을 확립 실현함을 말한다. 조선왕조 말기에는 그 둘..
동아일보 2024.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