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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이과생만) 전공 마음대로 선택하세요”…문과생에겐 ‘그림의 떡’ 왜
정부가 대학 ‘무전공 선발’ 확대를 추진하고 있지만 문과생들에겐 ‘그림의 떡’이란 우려가 나온다. 이과생들이 높은 수능점수를 바탕으로 기존 무전공(자유전공) 학과를 독식하다시피 하고 있기 때문이다. 14일 정경희 국민의힘 의원실이 서울대에서 받은 자료에 따..
매일경제 2024.01.15 -
[교육뉴스]
'무전공' 확대한다지만…15년 전에도 경쟁적 도입했다 실패
교육부의 정책 방향을 좇아 수도권 대학들이 앞다퉈 2025학년도부터 '무전공' 선발 신설·확대에 나서는 모습이다. 하지만 무전공(자유전공)이 10여년 전에도 도입됐다가 여러 부작용으로 인해 폐지된 적이 있어, 그 전철을 밟지 않고 이번에는 성공을 거둘지 주목된다. ..
연합뉴스 2024.01.15 -
[교육뉴스]
사교육 카르텔 단속 후…학원가 인기 강사 라이브중계 ‘떼돈’
#.“A 선생님 라이브 수업 대기 1000번인데, 연락이 오긴 할까요?” 겨울방학 기간 수험생들이 본격적인 2025학년도 대입 준비에 나선 가운데, 대치동 학원가에선 이같은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학원들이 강의실당 수용인원 135명 규제를 피하기 위해 잇따라 ‘라이브’..
헤럴드경제 2024.01.15 -
[교육뉴스]
교육개혁이 한층 깊이 뿌리내리는 한 해-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올해 교육 부문은 큰 변화를 맞이할 것이다. 교육개혁의 원년이었던 지난해, 국민들이 원하고 미래에 필요한 교육으로의 변화가 시작됐다. 지난 연말, 국가 책임 교육·돌봄 실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영유아 보육·교육의 관리체계를 교육부로 일원화하는 '정부조직법..
전자신문 2024.01.15 -
[교육뉴스]
"담임 일당 9000원, 수능 봐 의대 갈래" 대치동 가는 MZ교사
“교직에 있으면서 한의대나 약대를 준비할 수 있나요?” 서울 대치동의 50대 수학강사 A씨는 최근 1~2년 사이 현직 교사로부터 이런 문의를 적지 않게 받는다고 했다. 지난해엔 재수를 위해 사표를 낸 7년차 교사를 제자로 맞았다. A강사는 “메디컬 계열에 가려고 새..
중앙일보 2024.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