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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신입생 0명’… 초교 181곳 입학식 못 연다
저출산 인구 감소 영향으로 올해 신입생을 한 명도 받지 못하는 초등학교가 181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초등학교 6318곳 중 2.86%이며 입학식을 치르지 못한 초등학교는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전남과 전북 지역에선 신입생을 한 명도..
문화일보 2024.01.16 -
[교육뉴스]
온라인 원격수업 공립高, 내년 3월 서울에 문 연다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실시간 원격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서울 공립 고등학교가 내년 3월 문을 연다. 15일 서울시교육청은 가칭 ‘서울 통합온라인 학교’ 개교 계획을 밝혔다. 시교육청은 “내년 3월부터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를 보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
동아일보 2024.01.16 -
[교육뉴스]
[여의춘추] 시험이 같아지면 목표도 같아진다
1980년대 후반에서 1990년대 초반 사이 고등학생들의 대학 서열 놀이는 ‘서연고서성한…’으로 이어졌다. 경찰대와 육사가 이 6개 학교 사이에 들어 있었고, 사정에 따라 일부는 좋은 성적임에도 지역의 국립대를 선택하기도 했다. 요즘 서열 놀이는 많이 달라졌다. ‘..
국민일보 2024.01.16 -
[교육뉴스]
“사용처 모르는 기부 싫어요”… 택배처럼 추적 가능 앱 인기
대학생 배혜원(22) 씨는 한 달에 2만 원씩 한 복지재단에 기부를 해왔다. 하지만 그 돈이 어떻게 쓰였는지, 필요한 곳에 잘 쓰이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어렵다는 것에 의문을 가지기 시작했다. 이에 기부금을 택배처럼 추적할 수 있는 앱을 이용하기 시작했다. 배 씨는 1..
문화일보 2024.01.16 -
[교육뉴스]
美 명문대, 대선 앞둔 또 하나의 전쟁터로
미국 최고 명문으로 꼽히는 하버드대의 유대인 학생 여섯 명이 최근 ‘캠퍼스에서 반유대주의(유대계 학생들을 겨냥한 혐오와 차별 행위)를 방치했다’는 이유로 하버드대를 고소했다. 소장(訴狀)에서 학생들은 “교내에서 반유대주의 시위가 허용되며, 교수들은 강의실..
조선일보 2024.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