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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국가공무원 직무경력, 대학 학점으로 인정된다
국가공무원의 직무경력이 대학과 대학원 학점으로 인정된다. 일과 공부를 병행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직무 전문성을 갖춘 국가공무원을 더 많이 양성하자는 취지다. 졸업을 위해 이수하는 학점 중 최대 4분의 1까지 인정되기에, 학업 부담이 덜어진 공무원들의 대학 ..
한국일보 2024.01.16 -
[교육뉴스]
복지부, 의협에 ‘최후통첩’…“의대 증원 규모 의견 달라” 요청
보건복지부가 의대 입학정원 증원 규모에 대해 구체적인 의견을 달라고 대한의사협회(의협)에 공식 요청했다. 15일 의료계에 따르면 복지부는 이날 의협에 적정한 증원 규모에 대한 의견을 묻는 공문을 발송했다. 공문에는 ‘최근 지역·필수의료 분야의 의사인력 부족으..
헤럴드경제 2024.01.16 -
[교육뉴스]
소아과 전공의 없어… 응급실 막내 된 교수님 '고군분투' [필수의료가 무너진다]
"홍지민님 환자분류소로 오세요." 지난 12일 오후 8시,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순천향대 서울병원 응급실 앞 복도가 환자와 보호자, 구급대원들로 뒤섞여 인산인해를 이뤘다. 자동차 접촉사고, 폭행사고 등으로 119 구급차에 실려온 성인 환자들이 치료를 기다리고 있었..
파이낸셜뉴스 2024.01.16 -
[교육뉴스]
[사설] “반도체 육성 속도전”, 인력 양성 더욱 고민해야
정부가 경기 남부 지역에 조성될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와 관련해 보다 구체적인 복안을 내놨다.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란 반도체 기업과 기관을 한데 아우르는 개념으로, 이미 지난해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이 622조원을 투입해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
서울신문 2024.01.16 -
[교육뉴스]
“공부만 잘해서는 못가겠네”…일반고보다 학원비 6배 더 쓴다는 이 학교
자율형 사립고·외국어고·국제고 존치의 법적 근거 부활을 앞두고 영재학교에 다니는 학생 중 월평균 150만원 이상의 ‘고액 사교육’을 받는 학생의 비율이 일반고 학생보다 6배 이상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교육 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국회 교육위원..
매일경제 2024.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