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뉴스]
무전공제·글로컬대···교육부 밀어붙이기에 선택권 잃은 대학들
서울대는 현재 123명인 자유전공학부의 입학정원을 내년에는 400여명까지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국민대는 내년 전체 모집인원의 30~40%를 무(無)전공 체제로 선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한양대는 자유전공학부인 ‘한양인터칼리지’를 신설하고 330명을 선..
경향신문 2024.01.18 -
[교육뉴스]
서울대 ‘무전공 신입생 선발 확대’ 검토에 재학생 거센 반발
서울대가 ‘무전공’ 신입생 선발 확대 방안을 검토하면서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재학생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무전공 선발이 확대되면 설립 취지가 유사한 자유전공학부 재학생은 내년 출범 예정인 학부대학에 편입될 가능성이 크다. 자신의 전공이 사라질 위기에 처..
헤럴드경제 2024.01.18 -
[교육뉴스]
‘무전공’ 선발 확대에 고심 깊어지는 대학들…입시에도 파장 클 듯
교육부가 2025학년도부터 무전공(자유전공) 입학 확대 방침을 밝힌 가운데, 대학계와 대학 입시에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당장 대학들은 교육부의 정책에 발 맞춰야 관련 인센티브를 얻을 수 있어 속도전에 대한 부담감과 부작용이 만만찮다는 지적이다. 또한 현재의 통..
아시아투데이 2024.01.18 -
[교육뉴스]
글로벌 R&D에 1조8167억 쏟아붓는다…"세계 최고 성과 거둘 것"
정부가 글로벌 연구개발(R&D) 활성화를 위해 부처별·분야별로 분산 운영 중인 각종 해외 거점센터 역할을 범부처 차원에서 재정비하고, 글로벌 연구를 지원하는 전략 거점센터 추진방안을 마련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를 글로벌 R&D 원년으로 삼아 본격적으로 ..
한국경제 2024.01.18 -
[교육뉴스]
국가 백년대계 교육예산을 다시 짜자
2024년 정부 예산이 656.6조원으로 확정되었다. 확정 예산에서는 재정건전성의 개선뿐만 아니라 서민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들이 증액 반영하였다고 한다. 특히, 사회복지분야 지출을 총지출 증가율(2.8%)의 3배 이상인 8.7%로 편성하..
전자신문 2024.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