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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천원의 아침’ 이어 ‘이천원 저녁’… 대학가선 ‘무상학식’ 까지 거론
대학생들이 1000원으로 학식을 먹을 수 있도록 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대학생들의 환영을 받으면서 ‘이천원의 저녁밥’이 등장한 가운데 대학가에서는 ‘무상 학식’ 도입 필요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23일 대학가에 따르면 충북대는 지난달 23일부터 ‘이천원..
문화일보 2023.11.24 -
[교육뉴스]
“서울 11개 공공병원도 인력난…최초 공립 의대 만들고 싶다”-원용걸 서울시립대학교 총장
서울시립대가 내건 대학의 비전 중엔 ‘서울 및 지방과의 상생과 동행’이 포함돼 있다. 대학 이름에 ‘시립’이 들어간 유일한 4년제 공립대학이기에 다른 어느 곳보다 지역에 기여한다는 사명이자 목표가 뚜렷하다. 원용걸(60) 서울시립대 총장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중앙일보 2023.11.24 -
[교육뉴스]
“의대정원, 한시적으로 늘린 뒤 ‘5년 단위’ 재검토해야”
의료계에서 의대 입학 정원을 한시적으로 늘리되, 5년 단위로 의사 수요를 고려해 재조정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박은철 연세대 의대(예방의학교실) 교수는 23일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대한민국의학한림원과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주최로 열린 미디어 포럼에서..
서울신문 2023.11.24 -
[교육뉴스]
군의관 거부 의대생들…'현역병 선호' 급증
대한민국 군(軍) 의료가 인력난에 휘청이고 있다. 병사들 건강을 책임질 군의관 인력이 10년 새 반토막 나면서 국방력 유지에도 빨간불이 켜진 상황이다. 과거부터 질 낮은 의료 수준을 지적받아온 군병원은 의료인력 부족과 함께 불신이 더욱 심화되면서 장병들의 민..
데일리메디 2023.11.24 -
[교육뉴스]
불수능에 최상위권 원점수 오르고, 중위권은 하락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부산 응시생 중 최상위권은 원점수가 오르고, 중위권은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킬러문항(초고난도)’이 빠졌지만 시험의 난도가 전반적으로 올라간 여파다. 부산시교육청 학력개발원 부산진학지원단은 부산의 99개 학교 1만345..
국제신문 2023.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