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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뇌하수체종양은 희귀난치성질환?…뇌하수체종양에 대한 오해와 진실-세브란스병원 김의현·구철룡 교수
뇌하수체종양은 흔히 희귀난치성질환이라는 오해를 받는다. 뇌 깊은 곳에 자리한 뇌하수체에 종양이 생기는 일은 주변에서 흔치 않은 일이고, 뇌에 생긴 종양은 다른 부위에 생긴 종양보다 막연히 치료가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는 까닭이다. 하지만 뇌하수체종양을 전..
코리아헬스로그 2024.01.24 -
[인물동정]
“부당한 거부권 행사, 여론과 선거 통해 심판해야”-김종철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문제를 둘러싸고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충돌까지 빚어졌다. ‘부인 방탄’을 위해 국민 여론도 무시하고 대통령 책무까지 저버리는 윤 대통령이 초래한 사태다. 그 촉발점은 ‘김건희 특검법’에 대한 거부권(법..
한겨레 2024.01.24 -
[칼럼]
[매경춘추] 암기-김학철 연세대 교수
인류 최초의 문명인 수메르 시대에도 에두바(Eduba)로 불린 학교가 있었고, 그 상황에 관한 글들이 남아 있다. 그 문서들에는 학부모가 선생에게 촌지를 전달하거나 학습이 부진한 학생들에 대한 체벌, 그리고 공부하기 싫어하는 학생에 관한 이야기 등이 있다. 4000~50..
매일경제 2024.01.24 -
[인물동정]
초음파 뇌수술 세계 권위자 장진우 교수
# 음식점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남자 손님들에게 윙크를 한다는 오해를 자주 받았다. 반측성 안면경련증 때문에 눈 떨림이 심해 벌어진 해프닝이었다. A씨는 병원 치료로 증상을 고친 후에 뜻밖의 오해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 80대 남성 B씨는 스스로 생을 마감..
주간조선 2024.01.24 -
[칼럼]
축구도 복지도 ‘티키타카 전략’으로-최영준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
요즘 아시안컵 축구대회가 한창이다. 너무 오랫동안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 못해 축구팬들의 기대가 크다. 축구팬 중 한명으로서 단순히 이기는 것보다 소위 빠른 패스가 수비부터 공격까지 이어지는 ‘티키타카’ 공격축구를 기대한다. 이런 기대가 현실이 되기 위해서..
한겨레 2024.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