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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기독교 중심 ‘헤브라이즘’ 이성 강조 ‘헬레니즘’ 주도-이내주 연세대 사학과 객원교수
0세기에 세계 최강 대국으로 부상해 현재까지 군림하고 있는 나라는 바로 미국이다. 특히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급상승한 미국의 국력을 등에 업고 일명 ‘미국 문화’가 전 세계로 전파됐다. 물론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다. 하지만 미국의 문화나 역사를 깊이 파고들면..
국방일보 2024.01.25 -
[칼럼]
런던 테이트 브리튼에서 만난 화가 호가스…그가 사랑하는 것들-이미경 연세대 연구교수
윌리엄 호가스(William Hogarth· 1697~1764)는 17세기 영국을 대표하는 초상화가이자 풍자화가다. 그가 부조리한 사회에 대해 날카로운 통찰력을 지니게 된 계기는 아버지가 얼마 안 되는 부채 때문에 감옥에 갇힌 경험 때문이었다. 부조리를 못 참는 그의 기질은 1735..
nownews 2024.01.25 -
[인물동정]
원로들 “尹, 당과 상하 아닌 협력관계… 韓, 많이 묻고 들어야”-양승함 연세대 명예교수
여야 원로들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갈등은 4월 총선은 물론 나라의 미래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윤 대통령에겐 전보다 유연한 자세로 당을 대하는 태도가, 한 위원장에겐 주변과 상의해가면서 결정하는 신..
조선일보 2024.01.25 -
[교육뉴스]
교육부, 대학 반발에 ‘무전공 최대 25% 확대’ 유보
교육부는 24일 ‘2024년 주요 정책 추진 계획’을 통해 정원의 20~25% 이상을 무전공(전공자율선택)으로 선발하는 대학에만 대학혁신지원사업 인센티브를 주는 방침은 올해엔 도입하지 않기로 밝혔다. 무전공 선발은 대학이 전공 구분 없이 신입생을 선발하고, 이들이 2..
조선일보 2024.01.25 -
[교육뉴스]
"기초학문 붕괴"…전국 인문대학장, 무전공 모집 추진에 반발
전국 대학 인문대학장들은 24일 교육부의 무전공 입학생 확대 방침이 기초학문 붕괴를 초래할 것이라며 추진 중단을 촉구했다. 전국국공립대학교 인문대학장협의회(국인협)와 전국사립대학교 인문대학장협의회는 이날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 인문대에서 성명을 내고 "..
연합뉴스 2024.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