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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상담·치료 필요한 학생 25만명… 어른들은 “사춘기 땐 다 그렇다”
고3 A군은 지난달 아파트 4층에서 뛰어내렸다. 수능으로 의대에 가려 했지만 올해 원하는 점수를 못 받았다. 그런데 평소 모의고사 점수가 낮던 친구가 수시로 의대에 들어가자 극단적 행동을 한 것이다. A군은 “나보다 공부를 못했던 친구는 의대 가는데 나는 못 가는..
조선일보 2024.01.30 -
[주요기사]
“연구중심 의료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로 나아가겠습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의료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연구의료기관으로 발돋움한다.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송영구)은 지난 26일 병원 대강당에서 연구력 향상을 위한 ‘연구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의료 패러다임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
이데일리 2024.01.29 -
[주요기사]
2024년 연세의대∙원주의대 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신입회원 환영회 개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총동창회(회장 한승경)는 27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2024년 연세의대∙원주의대 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신입회원 환영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이경률 연세대 총동문회장, 윤동섭 연세의료원장, 이은직 연세의대 학장, 하..
팜뉴스 2024.01.29 -
[인물동정]
"코로나 이후 늘어난 후각 상실… 훈련 등 되돌리는 치료해야" -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김창훈 교수
길을 가다 어릴 때 먹었던 음식 냄새가 나면, 그 시절의 기억이 나곤 한다. 감정적으로 정겨운 느낌마저 든다. 실제로 후각은 경험적인 기억과 관련이 있다. 어머니의 목소리보단 옷에서 나는 냄새가 더 감정적으로 더 가깝게 느껴지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후각이..
헬스조선 2024.01.29 -
[칼럼]
미래 의학 연구시설의 방향-이은직 연세대 의과대학장
몇 년 전 결혼한 박모씨는 아이 갖기를 주저했다. 어머니 쪽에서 받은 결절성 경화증을 유발하는 단일 유전자 돌연변이가 아기에게 생길까 불안해서다. 결절성 경화증은 발작이나 장애, 여러 장기에 종양을 유발하는 희소난치성 유전질환이다. 박씨는 시험관 시술을 통..
한국경제 2024.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