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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2024학년도 의대 수시 지역인재 전형 경쟁률 낮았다
2024학년도 대입에서 지방 의대의 지역인재 전형 경쟁률이 전국 단위로 선발하는 전형 경쟁률의 3분의 1에 불과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쟁률 격차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의대 정원 확대와 맞물려 지방 의대의 지역인재 의무선발 비율 상향이 추진되면 이를 겨냥한 중학..
문화일보 2024.02.06 -
[교육뉴스]
최근 3년간 의대 중도탈락 75.1% ‘지방권’.. '빅5 겨냥 이탈 증가'
최근 3년간 의대 중도탈락자 10명 중 7명 이상이 지방권으로 나타나면서 상위의대 진학을 위한 N수행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대학알리미 공시 기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의대를 중도탈락한 학생은 555명이다. 이 중 417명(75.1%)가 지방권, 105명..
베리타스알파 2024.02.06 -
[교육뉴스]
홀로 국립의대 없는 전남…순천·목포대에 유치 추진
전라남도가 정부의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 발표를 계기로 국립 의과대학 신설을 강조하고 나섰다. 5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는 정부 의료 개혁의 핵심인 의료 인력 확충과 지역의료 강화를 위한 전제 조건으로 의대가 없는 지역에 의대 설립이 꼭 필요하다는 입장이..
한국경제 2024.02.06 -
[교육뉴스]
[김환기칼럼] 대학 경쟁력 망치는 관치 교육
자유의 확대는 윤석열정부의 핵심 국정철학이다. 통제보다 자율성을 중시하는 게 자유주의 이념의 요체다. 윤석열정부의 주요 정책에는 이런 자유의 가치가 녹아 있다. 자유민주주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 가치연대를 강화한 외교안보정책이 대표적이다. 경제정책에선 기..
세계일보 2024.02.06 -
[교육뉴스]
학원 뺑뺑이 대신 '학교 돌봄'…저녁밥도 준다
“초등학교 교육이 ‘부모돌봄’에서 ‘국가돌봄’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5일 경기 하남시 신우초교에서 아홉 번째 민생토론회를 열어 “민주주의 사회에서 교육의 중심은 공교육이 돼야 하고, 공교육의 중심은 결국 학교”라며 이같이 말했다. 교육..
한국경제 2024.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