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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서울대 "2028 대입서 '열린문항' 면접 시행…학생 주도 답변"
서울대는 오는 2028년도 대입 면접 전형에서 학생 주도적 답변이 가능하도록 '열린 문항' 면접 방식을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5일 서울대에 따르면 입학본부가 지난달 29일 학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개최한 대입정책포럼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대입전형 개편 방안이 ..
연합뉴스 2024.02.06 -
[교육뉴스]
'한국 1위' 서울대 어쩌다…"싱가포르에 밀렸다" 초유 사태
‘19위 vs 62위.’ 영국의 대학 평가기관인 ‘THE(타임스 하이어 에듀케이션)’이 발표한 ‘2024 세계 대학 순위’에서 싱가포르국립대(NUS)와 서울대가 받은 성적표다. 2014년 26위이던 NUS는 10년 만에 세계 20위권에 진입했다. 한국 KAIST를 벤치마킹 모델로 삼았던 ..
한국경제 2024.02.06 -
[교육뉴스]
개교 30년 만에 신흥대학 세계 1위 “나는 ‘아시아 최고 대학’ 꿈을 파는 사람”
영국의 대학 평가기관인 ‘타임스 고등교육(THE)’은 지난해 7월 개교 50년 이하 세계 신흥대학 평가에서 싱가포르 난양공대(NTU)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한국에서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포스텍이 각각 10위, 14위를 기록했다. 난양공대는 1991년에 한국과..
조선비즈 2024.02.06 -
[교육뉴스]
‘의대 증원’ 오늘 발표… “1500~2000명 규모”
정부가 2025학년도에 전국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1500∼2000명 늘리는 방안을 6일 발표한다. 전국 의대 정원은 2006년 이후 19년째 3058명으로 동결된 상태다. 보건복지부는 5일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 위원들에게 ‘6일 오후 2시 회의를 소집한다’고 공지했..
동아일보 2024.02.06 -
[교육뉴스]
전공의 단체 "정부 의대 증원 시 88% 단체행동 참여 의사"
전국 수련병원 소속 전공의 1만여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시 파업 등 단체 행동에 참여하겠다고 밝힌 비율이 88.2%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140여 곳의 수련..
중앙일보 2024.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