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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세브란스 0명이었다…'빅5' 소청과·산부인과 전공의 지원 미달
‘빅5 병원’의 내년 전공의 모집 결과 소아청소년과·산부인과 등 정원을 못 채운 필수과들이 속출했다. 정부가 필수과 대상 수가 인상 등의 유인책을 내놨지만 기피 현상은 여전했다. 수도권과의 비율 조정으로 정원이 증가한 지방에서도 필수과 미달 사태를 면치 못했..
중앙일보 2023.12.07 -
[교육뉴스]
서울대 첨단융합학부, 아마존·메타로 신입생 100명 인턴 보낸다
내년도부터 신설되는 서울대 첨단융합학부의 1기 신입생들이 2024학년도 1학기를 마친 뒤 여름방학에 아마존, 메타 등 미국 실리콘밸리 빅테크(대형 IT 기업)로 해외 인턴십을 떠날 전망이다. 통상 진로에 대한 고민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도 전인 1학년 여름방학에 학..
조선일보 2023.12.07 -
[교육뉴스]
산업부, 대학 찾아가 'R&D 정책 설명회'
산업통상자원부가 전국의 대학, 기업, 출연 연구기관 등지의 연구자들을 찾아가 정부의 연구개발(R&D) 정책 방향을 설명하는 행사를 연다. 올해 정부의 R&D 예산 축소로 대학원생과 연구원 등 일선 연구자들의 반발이 일자 연구계 달래기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산업..
연합뉴스 2023.12.07 -
[교육뉴스]
대학 60% 수시 사실상 미달… 지원자가 단 한 명뿐인 곳도
저출생으로 올해 대입 수시 모집에서 전국 4년제 대학 10곳 중 6곳이 사실상 ‘미달’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출생 여파로 응시생 수가 줄고 있어 신입생 모집에서 미달 사태를 겪는 대학은 갈수록 늘어날 전망이다. 수시에는 재수생보다 재학생이 주로 응시하는..
조선일보 2023.12.07 -
[교육뉴스]
"금오공대와 통합? '경금대' 싫어요"…경북대생들 '과잠 시위'
경북 거점 국립대학 경북대와 금오공과대가 통합을 재추진하면서 경북대 학생들이 반발하고 있다. 경북대생들은 학과 점퍼(과잠)를 벗어 놓으며 '과잠 시위'에 나섰다. 6일 경북대·금오공대에 따르면 홍원화 경북대 총장과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이 11월 30일 열린 전국 ..
아시아경제 2023.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