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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의협 “16년 뒤면 의사 46% 늘어, 과잉될 것”
대한의사협회(의협)와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등 의사 단체는 6일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확대 발표에 강하게 반발했다. 의협 의료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의대 2000명 증원 상태가 이어지면 국내 의사 수(한의사 포함)는 2025년 14만5875명에서 2040년 21만3456명으..
조선일보 2024.02.07 -
[교육뉴스]
‘지역 의대 의사’ 늘린다는 정부…관건은 ‘지역 남을 의사’
‘지역의료 붕괴’ 해결 가능한가 정부가 의대 정원 2000명 확대 카드를 제시한 것은 세계 최고의 고령화로 인한 의료 수요 증가 때문이다. 소득 증가로 인해 의료 수요도 덩달아 증가한다. 소아과 문이 열리길 기다리다 황급히 진료받는 ‘오픈런’과 ‘응급실 뺑뺑이..
중앙일보 2024.02.07 -
[교육뉴스]
대학가도 뒤숭숭…“기초의학 교수는 있냐” 의료계·“학생도, 교수도 떠난다” 이공계 우려[의대 증원 2000명]
#.“기초의학 교육 확대 없이 의대 정원만 늘려봤자, 의대생들은 또 졸업하자마자 ‘피안성(피부과·안과·성형외과)’이나 가겠죠. 요즘 의대에서 누가 힘들게 대학에 남아 공부하려고 합니까.” 인제의대 예방의학과 교수인 이종태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
헤럴드경제 2024.02.07 -
[교육뉴스]
대학 총장 10명 중 6명 “타 대학과 통합 고려”
4년제 대학 10곳 중 6곳이 대학 통합을 고려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당장 통합을 추진 중이거나 통합이 가능한 대학을 찾고 있는 곳도 4곳 중 1곳꼴이었다. 6일 교육부 출입기자단이 최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정기총회에 참석한 4년제 대학 총장들을 대..
경향신문 2024.02.07 -
[교육뉴스]
대학 무전공 25%에 서울 '적정'vs비수도권 '다소 높다'
정부가 대학 무전공(모든 전공 구분 없이 모집 또는 계열·단과대 모집) 확대에 힘을 쏟고 있지만 지방·소규모 대학 총장들은 난색을 표하고 있다. 무전공이 실시되면 상위 대학 쏠림 현상이 강해져 학생 수 감소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이 같은 시각차..
머니투데이 2024.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