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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의대 확대로 예견되는 이공계 몰락 대책 서둘러야
의대정원을 2000명 늘린다는 정부 발표 이후 벌써 '의대 광풍'이 불고 있다. 그중에서도 이공계 상위권 지원자들의 이탈이 가장 크게 우려되는 문제다. 7일 학원가에 따르면 의대정원 증원으로 서울대·연세대·고려대(SKY)의 자연계 일반학과 91개 중 의대 지원이 가능한..
파이낸셜뉴스 2024.02.08 -
[교육뉴스]
"의대 몰려 반도체학과 구멍날라"… IT기업들 벌써부터 장탄식
정부가 내년부터 의과대학 모집정원을 대폭 늘리기로 결정하면서 반도체와 배터리 등 IT 산업계가 난색을 표하고 있다. 이공계 우수 인력이 의대로 쏠리는 현상이 더 심각해지는데 더해 이미 업계 인재들이 의대 준비로 돌아서려는 움직임까지 보여 우려가 커지고 있다...
뉴데일리 2024.02.08 -
[교육뉴스]
포스텍의대·카이스트의대 신설 무산..교육부 "계획없어"
포스텍 의대와 카이스트 의대 신설이 무산됐다. 광주를 제외하고 의과대학이 전무한 전남 지역에도 의대 신설도 무산되면서 지역 사회가 요동치고 있다. 정부가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2000명 늘리기로 확정하면서 이달 의과대 신설이 가장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대학 ..
파이낸셜뉴스 2024.02.08 -
[교육뉴스]
예비합격자 아니어도 ‘추가 합격’ 가능… 통보 전화 놓치지 마세요
수험생 A 씨는 지난해 2월 기숙형 재수학원에 입소했다. 2023학년도 정시모집 최초 합격자 발표에서 가, 나, 다군 모두 불합격했기 때문이다. 예비합격 번호도 못 받았기에 곧바로 재수 준비에 돌입한 것이다. 그런데 얼마 뒤 갑자기 한 대학에서 “추가 합격했다”는 ..
동아일보 2024.02.08 -
[교육뉴스]
질문하라, 비판하라 ‘똑똑한 문제아’가 사회 발전시킨다
나는 대한민국에서 나고 자랐지만 질문을 두려워하지도 고분고분하지도 않은 좀 유별난 학생이었다. 학교의 비합리적 처사에 이의를 제기하면 권위에 맞서지 못하게 몽둥이가 날라왔다. 오랜만에 만난 중·고교 동창들은 학창시절을 ‘야만의 시대’로 회고했다. 의과대..
중앙일보 2024.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