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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한은 금통위 위원에 황건일 내정-경제학과 동문
황건일 전 세계은행 상임이사(사진)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정부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박춘섭 전 금통위원이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으로 이동하면서 생긴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황 전 이사를 추천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 전..
한국경제 2024.02.08 -
[교육뉴스]
"SKY 위 대학 하나 더 생기는 꼴"…의대 증원 발표에 '비상'
내년부터 의대정원 2000명 추가 선발이 확정된 가운데 지방대 이공계 학과의 공동화 현상이 심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원이 늘어나는 서울 소재 의대와 지역인재 비중이 60%까지 확대되는 지방대 의대가 인재를 빨아들이면 지방대 이공계가 가장 큰 타격을..
한국경제 2024.02.08 -
[교육뉴스]
5월말까지 각 대학별 ‘의대 증원 모집요강’ 확정
정부는 증원된 의대 정원을 합리적으로 배분하기 위해 3월 중순까지 대학별 수요조사를 거쳐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의료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위원회를 구성해 4월 중·하순까지 대학별 의대 증원 배분 규모를 확정하기로 했다. 동시에 의사단체 등이 예고한 집단행동으..
문화일보 2024.02.08 -
[교육뉴스]
"의사 될 결심!"... 정원 늘자 명문대생도, 직장인도 학원 문 '똑똑'
“반(半)수생용 야간반을 만들지 말지 치열하게 논의 중입니다.” 서울의 한 대형 입시학원은 요즘 고민에 빠졌다. 학령인구 감소로 수년간 수강생이 줄어 강좌를 크게 늘리지 못했지만, 의대 정원이 확 증가하면서 달라진 입시 판도에 맞춘 새로운 형식의 강의를 개설..
한국일보 2024.02.08 -
[교육뉴스]
전공의 파업 결의-인턴 줄사표… 정부 “의료 차질땐 병원장 처벌”
정부가 전날 내년도 의대 입학 정원을 2000명 늘리겠다고 밝힌 걸 두고 대형병원 전공의(인턴, 레지던트)들이 파업을 결의하는 등 의사들의 단체행동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일부 대학병원 인턴들은 집단으로 사직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정부는 주요 병원에 점검반을 ..
동아일보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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