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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문과생 합격 가능한 의대 사실상 ‘1곳’...“이과선호 더 뚜렷해질 것”
문과생이 지원할 수 있는 의대가 전년 대비 대폭 늘어났지만, 사실상 지원 가능한 곳은 단 ‘한 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안 그래도 이과 선호 현상이 존재했지만, 최근 정부의 의대 증원과 맞물리면서 이 같은 현상이 더욱 짙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3일 종로..
이투데이 2024.02.14 -
[교육뉴스]
전공의 단체, 파업 유보하고 비대위 체제로…정부, 상황 예의주시
정부의 의대 입학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하며 집단 휴업(파업)을 예고했던 전공의 단체가 파업을 유보하고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며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정부는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도 개별 사직 등의 방식으로 단체행동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동아일보 2024.02.14 -
[교육뉴스]
국가장학금 대상 ‘대학생 80%’까지 확대 검토…이르면 이달 말 발표
정부가 대학생에게 지급하는 국가장학금을 소득 하위 80%까지 늘리는 방안을 추진한다. 학자금대출 혜택 등도 기존 저소득층에서 서민과 중산층 자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13일 정부와 정치권에 따르면 교육부와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관계 부처는 이르면 이달 말 대학..
서울경제 2024.02.14 -
[교육뉴스]
국가장학금 대상 확대하려면 복잡한 선정 방식 간소화해야
정부가 국가 장학금 지원을 소득 하위 80% 중산층으로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가운데 교육부 등 관계 부처는 장학금 수혜 대상을 넓히기 위한 구체적 방안들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교육부에 따르면, 현재 국가 장학금은 기초·차상위 계층 자..
조선일보 2024.02.14 -
[교육뉴스]
등록금은 총장 아들 회사로 입금…세한대의 수상한 ‘유학생 장사’
인력중개업체와 짜고 동티모르 유학생을 불법 입학시킨 세한대가 인력업체가 선납한 등록금을 총장 아들이 대표로 있는 가족회사를 통해 받은 사실이 확인됐다. 세한대 내부에선 이승훈 총장 일가가 가족회사를 이용해 유학생 등록금을 빼돌려온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
한겨레 2024.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