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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서울대 자유전공 15년… 36%가 경영·경제학
ㅍ ‘무(無)전공 입학’을 15년째 실시하고 있는 서울대 자유전공학부에서 학생들의 ‘특정 전공 쏠림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12일 나타났다. 대학에 입학해 여러 학문 분야를 접한 뒤 다양한 전공 분야로 나아가라는 자유전공학부 설립 취지와 달리 졸업생의 36%가 경..
조선일보 2024.02.14 -
[교육뉴스]
대학 1학년 때도 전과 가능···의대는 ‘예과·본과 6년’ 통합
대학 2학년 이상 학생에게만 허용했던 전과가 앞으로 1학년에게도 허용된다. 예과 2년과 본과 4년으로 구성했던 의과대학 수업도 ‘6년 범위’에서 대학이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교육부는 13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고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경향신문 2024.02.14 -
[교육뉴스]
카이스트, 양자컴 이용 70만 종류 난제 결과 공개
국내 연구진이 양자컴퓨터 계산 데이터와 결과 분석 프로그램을 무료로 공개했다. 그동안 양자컴퓨터에 접근이 어려웠던 연구자 등이 양자 컴퓨팅 연구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카이스트는 안재욱 물리학과 교수 연구팀이 100큐비트급 양자컴퓨터로 조합 최적..
매일경제 2024.02.14 -
[교육뉴스]
"공대 왜 가요? 의대 나오면 연봉 3억이 기본인데"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을 대폭 늘리겠다고 발표하면서 상위권 공과대학 및 과학계 우수 인재들의 의대 쏠림 현상이 가속화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연구개발(R&D) 현장의 인력난이 가중되지 않도록 별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13일 한국경제신문 취재를 ..
한국경제 2024.02.14 -
[교육뉴스]
"삼성 대신 의대 갈래요" 연고대 대기업 계악학과 '미등록' 급증
2024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연세대와 고려대 대기업 연계 학과에 합격하고도 등록하지 않은 비율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대의 경우 삼성전자 계약학과인 시스템반도체공학과의 합격자 92%가 미등록했다. 입시업계에선 이들 대학의 합격자가 의대와 서울..
파이낸셜뉴스 2024.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