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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세브란스병원, 간암 방사선색전술 500례 달성
세브란스병원이 간암 방사선색전술 500례를 달성했다. 간암 방사선색전술은 다리 대퇴동맥으로 카테터를 삽입해서 간동맥으로 이동시킨 후 간암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을 찾아 방사선 동위원소 미세구를 주사하는 시술이다. 이렇게 들어간 방사선 동위원소는 ..
이데일리 2024.02.14 -
[주요기사]
3000V 전기로 간암세포 없앴다-김만득·김도영 세브란스병원 교수
세브란스병원은 최대 3000V(볼트)의 고압 전기를 쏴 암세포를 없애 간암 환자 치료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췌장암, 전립선암 등에 사용된 치료법이지만, 간암 환자에 쓰인 건 이번이 국내 최초다. 세브란스병원은 최근 비가역적 전기 천공법(IRE)을 이용해 국..
헤럴드경제 2024.02.14 -
[주요기사]
장기이식 받고 면역억제된 환자, 코로나19 중증화 막으려면 백신 맞아야-소아청소년과 강지만 교수팀
장기를 이식받은 환자가 코로나19(이하,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면 코로나에 감염된 후 중증으로 진행하는 것을 막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허경민,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강지만 교수, 가천의대 길병원 ..
머니투데이 2024.02.14 -
[칼럼]
미국과 유럽 뒤흔드는 ‘이민 갈등’…한국도 남의 일 아니다-나태준 행정학과 교수
오는 11월 치르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이민 정책을 둘러싼 찬반 논란이 가장 큰 쟁점의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16년 취임하면서 멕시코와 접경한 미국 남부 국경지대에 대규모 장벽을 건설해 불법 이민을 원천봉쇄한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
중앙일보 2024.02.14 -
[칼럼]
실리·신뢰 다 잃을 의사파업 강행할 건가-정형선 보건행정학 교수
‘양면게임(double game) 이론’은 로버트 퍼트넘 하버드대학 교수의 외교협상 이론이다. 외교 분야뿐 아니라 국내의 많은 ‘교섭 상황’을 게임이론으로 기막히게 풀어낸다. 협상 대표는 상대방과의 게임과 동시에, 자기가 대표하는 소속 집단 내의 게임도 직면한다. ..
세계일보 2024.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