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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경영·컴공 가거나 로스쿨 준비… 인기학과 우회로 된 자유전공[거꾸로 가는 교육]
정부가 교육개혁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정책에 시동을 걸었다. 학과 간 벽을 허무는 학사제도 유연화와 대입제도 개편, 의대 정원 확대 등 민감한 정책들인 만큼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 하지만 특정 분야로의 쏠림을 부추기거나 취지와 다른 부작용이 나올 수 있다..
서울신문 2024.02.16 -
[교육뉴스]
의대 출신도, 미국 명문대생도 앞다퉈 입학…‘이 대학’ 장점 대체 뭐길래
‘한국의 미네르바대학’이라 불리는 태재대는 조창걸 한샘 명예회장이 사재 3000억원을 출연해 설립했다. 지난해 4월 20일 교육부 인가를 받고, 같은 해 9월 1기 학생을 선발했다. 태재대는 재학생 전원이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수업 대부분을 온·오프라인에서 하는 하..
매일경제 2024.02.16 -
[교육뉴스]
"연세대도 포기하고 갔는데…" 제복 벗는 경찰대 출신들
#1. 경찰대 출신 A씨는 졸업 후 6년간 의무복무 기한만 채우고 경찰 조직을 떠나 최근 한 공기업에 취업했다. 그는 “높은 승진 문턱에 좌절하는 선배들을 볼 때마다 경찰로 일생을 보내는 데 대한 불안감이 커졌다”고 했다. #2. 수도권에서 수사관으로 일하는 30대 경..
한국경제 2024.02.16 -
[교육뉴스]
국가장학금 ‘대학생 80%’까지 지원한다지만… 재정 부담에 골치 아픈 정부
정부가 대학생의 80%까지 국가장학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가운데 재정 부담이 심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앞서 국회예산정책처는 국가장학금 예산을 매년 증액하고 있다고 지적했는데, 앞으로 최대 3조원의 재정이 더 투입될 전망이다. 정부는 지방교육..
조선비즈 2024.02.16 -
[주요기사]
[인사] 연세대 - 대학원장, 법학전문대학원장/법무대학원장
◇ 보직 발령 ▲ 대학원장 김현철 ▲ 법학전문대학원장 겸 법무대학원장 윤태석
연합뉴스 2024.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