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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년째 못 빠져나온 미스터리, 댓글 보고 풀렸다-김영미 사회학과 교수
가족 돌봄 근로자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말은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근로자, 노동자라는 말은 마치 일하는 사람의 정체성을 직장에서 일만 하는 사람으로 상상하기 쉽게 만든다. 그런데 일하는 사람이 일만 하는 사람은 아니다. 많은 경우 ..
오마이뉴스 2024.02.20 -
[인물동정]
잡으려는 여자, 도망가는 남자 /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김영훈
잡으려는 여자와 도망가는 남자? 달라도 너무 다른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 연세대 심리학과 김영훈 교수와 함께 [Dear. Psychology]에서 알아봅니다
비온뒤 2024.02.20 -
[칼럼]
자기 빚어내기-김학철 연세대 교수
나는 약 2000년 전 문서를 공부하여 학위를 했다. 이후 그것을 가르치고 연구하는 '전공'이 아니라 관련 분야의 교양을 가르치는 교수가 되었다. 그러면서 교양이라는 익숙한 줄 알았던, 그러나 놀랍고도 중요한 세계를 새로이 만났다. 적지 않은 대학생들이 전공을 위..
매일경제 2024.02.20 -
[인물동정]
지속가능한 스마트 도시…‘공유경제·디지털 포용’에 달렸다-문명재 행정학과 교수
연세대 대학원혁신지원사업인 ‘어깨동무사업’이 비상하고 있다. 연세대 BK21 교육연구단의 우수한 연구 인프라와 지역 전문가의 차별화된 연구역량을 융합해 지역사회 현안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교수신문>은 지난해에 이어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교수들..
교수신문 2024.02.20 -
[인물동정]
“지금 당장 도파민 디톡스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 ‘호르몬 박사’ 안철우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우리 몸은 60조 개의 세포로 이뤄져 있다고 한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데 상상하기도 힘든 숫자의 세포가 하나로 힘을 합쳐 사람 구실을 하려면 제대로 된 업무 하달은 필수다. 신체에서 그 메신저 역할을 하는 것이 내분비기관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이다. ..
여성동아 2024.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