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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근로시간 남성보다 적은 여성 의사 비율 증가”…이대 의대 학생회 ‘성차별 발언’ 복지부 차관 사퇴 요구
의대 정원 증원을 놓고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학생회는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이 여성 의료인에 대한 성차별적 발언을 했다며 공개 사과를 요청했다. 21일 이화여대 의대 학생회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입장문을 올려 ..
매일경제 2024.02.22 -
[교육뉴스]
의대생 수업거부 확산, 대학들은 무방비
정부 의대 증원에 반발한 의대생의 집단 행동이 ‘수업 거부’로 확산하고 있지만 대학은 사실상 무방비 상태다. 동맹 휴학의 경우 휴학계 자체를 대학이 승인하지 않는 방법으로 통제하고 있지만, 수업 거부는 징계 조치 외엔 사실상 막을 방법이 없다. 수업 거부는 집..
헤럴드경제 2024.02.22 -
[교육뉴스]
MZ 의대생의 동맹휴학, 성명문도 ‘챌린지’로…46% 참여
전국 의대에서 동맹 휴학 등 집단행동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교육부는 전국 40개 의과대학 중 총 27개교에서 7620명이 휴학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신청자만 집계한 것이다. 지난 19일 오후 6시 기준 1133명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누적 8753명의 의대생..
중앙일보 2024.02.22 -
[교육뉴스]
“의대 도전 N수생 문의 빗발쳐… 지역인재전형 ‘지방 유학’ 관심”
정부가 2025학년도 대학입시부터 의대 정원을 현재보다 2000명 늘려 5058명으로 확대하겠다고 발표한 후 입시업계가 요동치고 있다. 대형 재수학원에는 SKY(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재학생들과 직장인들의 의대 진학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올 4월 각 대학에 의대 증원..
동아일보 2024.02.22 -
[교육뉴스]
학생은 줄고 교권은 떨어지고…기로에 선 교대
한때 수험생들의 최고 선호 대학으로 꼽혔던 교육대학(교대)이 중대 기로에 섰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교원 채용이 줄어들면서 정원 감축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이고, 통합 등 구조조정 움직임도 커지고 있다. 여기에 교권마저 추락하면서 교대 인기가 시들해진 분위기..
경향신문 2024.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