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뉴스]
국민 76% “의대 정원 1000~2000명 증원을”
국민 10명 중 9명은 ‘의대 입학 정원 확대’를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000~2000명 이상 증원해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76%에 달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은 17일 이 같은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여론 조사 전..
조선일보 2023.12.18 -
[교육뉴스]
"교권추락 원인"… 충남, 전국 첫 학생인권조례 폐지
학생인권조례가 교권 추락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 가운데 충남도의회가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통과시켰다. 현재 학생인권조례를 시행 중인 전국 7개 시도(경기, 광주, 서울, 전북, 충남, 제주, 인천) 가운데 인권조례 폐지안이 지방의회에서 의결된 것은 이번이 최초..
매일경제 2023.12.18 -
[교육뉴스]
[데스크 시각] ‘수능 사고’ 돈으로도 해결 안 되는 실수다/백민경 사회부장
얼마 전 법조팀장에서 사회부장이 됐다. 별 보고 나와 별 보고 들어가는 일상에 마치 고3이 된 듯한 기분이 들 때가 있다. 하지만 일상의 고단함이 아무리 버거운 날조차도 진짜 고3 수험생으로 되돌아간다고 생각하면 그건 또 아니다 싶다. 누구에게나 그렇듯 고3은 그..
서울신문 2023.12.18 -
[주요기사]
연세대, IBM 및 한·미·일 대학과 ‘양자컴퓨팅 교육 협력’ 공동 선언문 발표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가 14일 주일본미국대사관에서 IBM 및 한·미·일 3개국의 대학과 ‘양자컴퓨팅 교육 협력’을 위한 공동 선언을 발표했다. 이번 공동 선언에 참여한 대학은 대한민국의 연세대, 서울대, 일본의 게이오대, 도쿄대, 미국의 시카고대 등 3개국 5개 ..
이뉴스투데이 2023.12.15 -
[주요기사]
장기 기증으로 6명 살린 故김도원군…연세대 명예졸업증 수여
장기 기증으로 6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난 학생에게 대학교 명예졸업증이 주어졌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12일 연세대 공과대학장실에서 이 학교 전기전자공학부 1학년 학생이었던 고(故) 김도원군의 명예졸업증 수여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김군은 2020년 4..
중앙일보 2023.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