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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정형선 연대교수 "의대증원 놓치면 끝… 국민 버티고 정부 밀고 나가야" [인터뷰]
"지금 의대증원을 못하면 의료개혁은 없다. 국민들은 당분간 비상진료체계에서 잘 버텨주시길 바라며 정부는 국민적 요구를 엄중하게 인식해 타협 없이 직행해야 한다." 22일 정형선 연세대학교 보건행정학과 교수(前 한국보건행정학회장)는 본보를 통해 "의대증원을 시..
뉴데일리경제 2024.02.22 -
[인물동정]
진예원 연대 객원 교수, "한국 e스포츠 초창기 역사 정리해 보고 싶어요"
e스포츠 산업이 형성된지 20년이 넘어서면서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스타1)가 중심이었던 과거부터 현재까지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대학원 진예원 객원 교수 겸 게임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은 NC소프트를 거쳐 라이..
데일리e스포츠 2024.02.22 -
[칼럼]
우리는 유교를 제대로 알고 있을까…만능론과 무용론을 넘어서-이상민 연세대 강사
흔히 조선시대는 유교와 연결된다. 하지만 ‘조선시대’나 ‘유교적’이라는 말뜻이 무엇인지 따져보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저 어딘지 강경하거나, 엄격한 도덕률을 고집하는 태도를 두고 ‘조선시대 같다’거나 ‘유교적’이라고 하는 식이다. 하지만 조선시대와 유교..
교수신문 2024.02.22 -
[교육뉴스]
세브란스병원노조 “증원, 장시간 의료 현장 해법…갈등 유발 멈춰야”
전공의 집단행동이 시작된 연세의료원 직원 노동조합이 전공의들에게 병원 복귀를 촉구하고 나섰다. 노조는 현장에서 수술과 진료 연기가 가장 큰 문제라고 우려했다. 이들은 전공의가 반대하는 의대 정원 확대가 의료 현장에서 심각한 장시간 노동을 해결하는 해법이라..
서울경제 2024.02.22 -
[교육뉴스]
서울대 자연계열 미등록자, 작년의 2배...‘의대 쏠림’ 영향
올해 서울대 자연계열에 합격하고도 미등록한 학생 수가 작년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컬 쏠림’ 현상이 심화되면서, 서울대 자연계열에 합격하고도 가지 않은 학생이 늘어났다는 분석이 나온다. 21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서울대는 2024학년도 ..
조선일보 2024.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