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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강남 세브란스, 소방서에 "진료 인력 부족하다" 공문
병원 측 "평소에도 늘 보내던 공문" '의료 대란'에 실제로 병원들이 환자를 고의로 회피한 듯한 정황이 드러났다 22일 머니투데이는 "소방당국에 따르면 강남세브란스는 지난 19일 서울종합방재센터에 공문을 보내 '진료 인력 부족하다. 진료 병상 범위가 축소됐다. 경..
위키트리 2024.02.23 -
[주요기사]
엄마된 체조 스타 손연재 세브란스병원에 1억 쾌척
최근 건강하게 아들을 낳은 '전 리듬체조 스타' 손연재가 산부인과 지원을 위해 1억원을 냈다. 손연재 소속사 넥스트유포리아는 21일 "손연재가 후원금 1억원을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손연재가 기부한 1억원은 고위험 산모·태아 통합치료센터를 ..
매일경제 2024.02.23 -
[칼럼]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시장친화적으로 접근해야-연강흠 연세대 경영대학 명예교수
정부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통해 주주환원을 촉진하는 각종 인센티브와 기본 방향을 곧 발표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상장사들이 자발적으로 주가를 부양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식시장..
아시아경제 2024.02.23 -
[칼럼]
북일 정상이 만나는 날…한국은 그저 일본 뒤만 쫓아갈 것인가-김종대 | 연세대 통일연구원 객원교수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올해 6월에 평양을 방문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할 것이라는 한 일본 매체의 2월19일자 보도는 충격적이다. 일본 정부는 이 보도에 어떤 부인도 하지 않았다. 그 이튿날에 미국 국무부의 사브리나 싱 부대변인은 북-일 정상회담을..
한겨레 2024.02.23 -
[칼럼]
경직된 ‘치료 중심주의’가 의료 위기 불렀다-김준혁/연세대 교수·의료윤리학자
“하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I would prefer not to).”[1] 문학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 보셨을 위 문장은 ‘모비 딕’의 작가로 유명한 허먼 멜빌의 단편 ‘바틀비’에 등장하는 표현이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인물, 필경사(scrivener) 또는 서기 바틀..
한겨레 2024.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