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뉴스]
“수능 1분 일찍 끝나 등급 바뀌었다”…수험생, 2천만원 손배 소송
“1교시 국어시험이 1분 빨리 종료되면서 마지막 세문제를 3번으로 표시해 다 틀렸고, 1점 차이로 국어는 등급이 떨어졌습니다. 이후 시험에도 영향을 받아 평소보다 훨씬 성적이 떨어졌습니다.” 지난달 16일 서울 성북구 경동고등학교에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
한겨레 2023.12.19 -
[교육뉴스]
“거장 공개수업 걸고 불법과외 알선”…음대입시 수사 확대
성악계의 관행과 입시제도의 허점을 노린 입시 브로커가 촉발한 입시비리 의혹이 숙명여대와 서울대를 넘어 여러 대학으로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대장 이충섭)는 성악과 입시비리 수사로 입시 브로커 1명, 대학 외부 심사위원 4..
중앙일보 2023.12.19 -
[교육뉴스]
"고교 패스, 수능 직행"…10대 검정고시생 첫 3만명 돌파
고등학교 진학 자체를 포기하거나 재학 중 자퇴를 하고 검정고시를 치르는 10대 청소년이 사상 처음으로 한 해 3만 명을 넘어섰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중심으로 하는 정시 확대 흐름에 의대 열풍까지 거세지면서 ‘교실 속 공교육’을 벗어나 ‘수능 올인’에 나서는 ..
서울경제 2023.12.19 -
[교육뉴스]
[기고] 국가 R&D 예산, 언제까지 혈세에만 의존해야 하나
R&D(연구·개발) 예산으로 나라가 또 한 번 어수선하다. 왜 그럴까? 근본적으로 나라의 돈(세수)이 적어서다. 많다면 이럴 이유가 없다. 대학 연구비의 재원은 작년 기준 중앙정부 74%, 민간 17% 정도이다. 민간 연구비는 의약학 분야에 43% 정도 투자되고 있다. 그다음..
조선일보 2023.12.19 -
[교육뉴스]
추락하는 문과 '슬픈 탈출구'…외고·국제고 경쟁률 급등
최근 대입에서 이과생 강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문과 성향 학생들이 진학하는 외국어고 입학 경쟁률이 4년 새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문과 성향 학생들이 일반고에서 상위 등급을 받기 힘든 구조가 되면서 외고 선택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
중앙일보 2023.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