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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올해 186개 대학에서 1000원으로 아침밥 먹을 수 있다
올해 전국 186개 대학에서 1,000원에 아침밥을 먹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4년 천원의 아침밥’ 참여 대학 186곳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천원의 아침밥은 아침 식사를 거르는 청년층에 건강한 아침밥을 1,000원에 제공,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
한국일보 2024.02.26 -
[교육뉴스]
교육부 “의대 증원 규모, 지난해와 달라지면 사유 명시” 각 대학에 공문
교육부가 내년도 전국 의과대학 입학정원 배분 절차에 착수한 가운데 각 대학에 “기존 수요조사와 다른 정원 규모를 제출할 경우 사유를 명시하라”는 내용을 공문에 포함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각 대학이 지난해 수요조사에서 제출한 증원 희망 규모 총 2251~2847명을..
동아일보 2024.02.26 -
[교육뉴스]
“의사 2000명 증원도 부족” “수요·교육 고려해 단계로 늘려야”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둘러싼 정부와 의사단체 갈등이 극한으로 치닫는 가운데 2000명 증원을 관철해야 한다는 주장과 증원 규모·속도에 대한 정부의 유연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시각이 엇갈린다. 그럼에도 “현재 의사 수가 부족하고 앞으로 더 심각해질 것”이란 데 대..
서울신문 2024.02.26 -
[교육뉴스]
"친구 돼봤자 '솜씻너' 된다"…의대 반수 열풍에 썰렁한 대학가
올해 성균관대 공대에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하는 A씨는 학교가 아닌 재수학원의 연간 일정을 알아보고 있다. 대학에 다니면서 수능을 준비하는 ‘반수’로 의대 입시에 도전하기 위해서다. A씨는 “학교생활에 전혀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며 “대학 친구를 못 사귀거나..
중앙일보 2024.02.26 -
[교육뉴스]
의사 집단행동 확산일로…전국 의대 졸업생들 '인턴 임용' 포기
전공의들의 병원 이탈로 인한 의료 공백이 나날이 커지는 가운데, 의사들의 집단행동이 '확산일로'를 걷고 있다. 전국의 의과대학을 졸업해 수련을 앞둔 '신규 인턴'들은 임용을 포기하고 나섰다. 이들이 전공의의 빈 자리를 다소나마 메워줄 것이라는 기대는 물거품이..
연합뉴스 2024.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