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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의대 증원, 의료붕괴 막기 위한 노력”-정형선 보건행정학부 교수
보건의료제도는 ‘의사, 간호사 등의 의료인력과 병상을 포함한 의료기관을 적절히 제공하고, 국민이 이를 통해 적정한 의료서비스를 받아 건강하게 살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리나라 의료제도는 특히 의사를 중심으로 짜여있다. 의사가 처방을 내려야 간호가..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2024.02.26 -
[칼럼]
[조하현 연세대교수 칼럼] 의료대란 우려와 히포크라테스 선서
정부는 올해 시행되는 2025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의대 정원을 2000명 늘리기로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의사 인력 확대는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정책과 그에 대한 의료계의 반발로 수도권 대형병원의 ..
주간한국 2024.02.26 -
[칼럼]
다시 쓰는 노동시장 유연화-최영준 행정학과 교수
#1. 얼마 전 강남 아파트에서 경비 일을 하셨던 분을 만나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순종적이고 말 없는 사람만 생존해요.’ 씁쓸하게 말씀하셨다. 한명이 책임지는 경비의 범위는 계속 더 넓어지고 있지만, 월급의 증가는 미미하다. 그런데도 경비를 하려는 사..
한겨레 2024.02.26 -
[인물동정]
위협적인 ‘암 후유증’, 치료 후에도 경계해야… 연세의대 이혁희 전문의
[하이닥이 만난 올해의 의사]에서는 한국 의과학 연구 분야의 진흥과 발전에 기여한 의사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 [인터뷰] 내과 전문의 이혁희 연세의대 예방의학교실 강사 | 암 치료 후 생존율 점점 높아져... 각종 후유증 예방에 힘써야 | 대표적인 ..
하이닥 2024.02.26 -
[인물동정]
김정식 교수, "내수 부양.성장률 제고.일자리 창출로 생계형 가계부채 줄여야"
[앵커] 다음은 주요 경제 현안을 짚어보는 목요 기획 경제 이슈 시간입니다. 연세대학교 김정식 명예교수님 연결합니다.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김정식 교수] 안녕하십니까? [앵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3.5%로 또 동결했습니다. 9회 연속 동결입니다. 당초 전문..
BBS뉴스 2024.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