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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의대 블랙홀에 반도체 계약학과는 '고전'…3차 추가모집으로 정원 겨우 채워
국내 반도체 기업들이 주요 대학에 설립한 반도체 계약학과의 신입생 이탈이 갈수록 늘고 있다. 의대 열풍이 거세지면서 이공계 인재들이 진로를 대거 바꿨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8일 교육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계약학과인 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올해 모집 정원..
서울경제 2024.02.29 -
[교육뉴스]
‘문과 침공’ 3년 연속 늘었다...상위권 대학은 절반이 이과생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이후 논란이 된 이과생의 ‘문과 침공’이 문·이과 통합형 수능 3년차인 올해 대입 정시모집에서도 증가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서울 상위권 대학들은 인문계 지원자의 절반 가량을 이과생이 차지했다. 28일 진학사가 자사 서비..
서울신문 2024.02.29 -
[교육뉴스]
의대 증원 신청 D-5... 40개교 총장 재차 소집한 이주호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대학별 내년도 의대 입학정원 수요조사 마감을 5일 앞둔 28일, 의대를 운영하는 40개 대학 총장들을 재차 소집해 "필요한 증원 인원을 적극 신청해달라"고 당부했다. 의대생 동맹휴학에 대한 엄정 대처도 재차 요청했다. 이 부총리는 이..
한국일보 2024.02.29 -
[교육뉴스]
서울대병원장 “전공의, 환자 곁 돌아오라”
서울대·분당서울대·서울시보라매 병원장이 28일 소속 전공의들에게 업무 복귀를 호소하는 글을 발송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형 병원의 병원장들이 집단으로 병원을 이탈한 전공의들에게 ‘돌아오라’고 호소한 것은 처음이다. 서울대병원은 서울 ‘빅5′로 불리는 대형 ..
조선일보 2024.02.29 -
[교육뉴스]
정부, 전공의에 대화 장소 공지…의협 “대학 증원신청 자제를”
정부가 제시한 전공의 복귀시한(29일)에 보건복지부 박민수 2차관이 전공의들과 직접 만나 대화에 나선다. 전공의들의 복귀를 막판까지 직접 나서 설득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박 차관은 28일 전공의 대상 전체 문자를 통해 “공식 발표를 해 여러 차례 대화를 제안..
중앙일보 2024.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