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뉴스]
문·이과 통합 3년…역대급 불수능, 교차지원, 선택과목 유불리 따져야
2024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 접수가 다음달 3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문·이과 통합 대학수학능력시험 3년차인 올해는 역대급 ‘불수능’으로 변수가 많아졌다. 전문가들은 교차지원 가능성, 선택 과목 간 유불리 등을 진단해 치밀한 입시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
한국경제 2023.12.21 -
[교육뉴스]
17개 교육청 못 쓴 돈 7조5000억… 신형 구축함 6척 값
지난해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이 다 못 쓰고 남겼거나 올해로 넘긴 예산이 7조5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021년 3조8000억원의 두 배다. 저출생 극복 등 정부가 꼭 돈을 써야 할 데는 많고 쓸 돈은 항상 부족한데, 교육청만 예산이 남아도는 것이다. 19일 교..
조선일보 2023.12.21 -
[교육뉴스]
울타리에 갇힌 한국대학 … 지역사회 연계는 커녕 규제와 전쟁
최근 교육부가 그동안 대학 규제 개선을 담당하던 '대학규제혁신국'을 폐지했다. 남은 과제는 '인재정책실'로 관련 기능을 이관해 추진하기로 했다. 윤석열 정부 들어 대학 규제 해소에 속도를 내면서 학과·학부와 무관하게 신입생을 통합 선발하는 식으로 여러 규제가 ..
매일경제 2023.12.21 -
[교육뉴스]
AI發 부실 논문 급증… 올해 1만건 취소, 작년 2배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 확산 등의 부작용으로 올해 허위 조작(가짜) 또는 부실 논문이 급증했다. 특히 논문 대필 서비스업체, 일명 ‘논문 공장’이 기승을 부리면서 전 세계 과학계가 ‘학술 사기’에 휘말렸다는 우려도 나온다. 20일 국제 학술지 네이처에 따르면 ..
동아일보 2023.12.21 -
[교육뉴스]
야당, 공공의대법·지역의사제 강행…여당 “쟁점 논의 필요, 왜 깽판 치냐”
‘지역의사 양성을 위한 법률안’ 이른바 지역의사제 도입법이 2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찬성 13명, 반대 2명, 기권 7명)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했다. 지역의사 선발 전형으로 의대생을 뽑아 의료 취약 지역에서 10년간 의무 복무시키는 제도다. 국민의힘에선 “..
중앙일보 20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