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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국립대 의대 교수 어떻게 늘리나… “700명 넘는 기금교수 우선 전환”
‘연 2000명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대해 교육의 질 저하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쏟아지자 정부는 2027년까지 국립대 의대 교수를 1000명 늘리겠다고 밝혔다. 가뜩이나 상대적 박봉으로 ‘탈출 러시’가 이어지고 있는데 9개 국립의대(현재 1200명)에 교수 1000명을 어떻..
서울신문 2024.03.04 -
[교육뉴스]
서울대는 후원, 지방대선 등록금 쥐어짠다…'천원 학식' 양극화
경북의 한 사립대는 학생에게 1000원만 받고 아침 식사를 주는 이른바 ‘천원의 아침밥’의 적정 원가를 놓고 최근 고심에 빠졌다. 식재료값과 인건비 등 치솟은 밥상 물가를 고려하면 작년 한 끼 원가였던 3000원 선을 올해는 도저히 맞추기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매..
중앙일보 2024.03.04 -
[교육뉴스]
서울대 로스쿨 15년만에 '여초'…신입생, 여자가 더 많다
올해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신입생 선발 결과 여성 합격자가 남성 합격자 수를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여성 합격자가 남성보다 많은 건 2009년 서울대 로스쿨 개원 이래 처음이다. 서울대 로스쿨 신입생 첫 성비 역전…여성 77명 > 남성 75명 서울대가 최근 ..
중앙일보 2024.03.04 -
[교육뉴스]
세계 대학경쟁력 상관없다…SKY제치고 '성서한'이 상위권 차지
대학정보공시시스템인 '대학알리미'에서 입학시즌을 앞두고 2023년 기준 국내 주요 대학의 취업률을 공개하면서 새학기 입학을 앞둔 대학생들은 물론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대학 순위의 대명사처럼 여겨지는 'SKY' 순위와 달리..
아시아경제 2024.03.04 -
[교육뉴스]
[무전공 기획] [단독] 서울대 '컴공'·고려대 '경영'…자유전공 쏠림현상 확연
[EBS 뉴스12] 정부가 추진 중인 무전공 입학제의 가장 큰 우려는 특정 전공에 쏠림이 심해질 수 있다는 겁니다. EBS 취재진은 비슷한 제도를 도입한 서울대와 고려대, 경희대 학생들의 전공 선택 현황을 입수해 분석했는데요. 실제 이같은 쏠림 현상이 두드러졌고, 사실..
EBS 2024.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