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뉴스]
가산동 직장인은 도시락·소주, 연대생은 라면으로 한끼 때운다
식물가 상승으로 ‘불황형소비’가 이어지면서 편의점으로 발길을 옮기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심산인데, 이러한 모습은 특정 동네에서 더 뚜렷하게 나타났다. 오피스 상권이 밀집돼 빌라와 원룸촌이 즐비한 지역에서는 도시락과 주먹밥을, 대학..
아시아경제 2023.12.19 -
[교육뉴스]
학령인구 감소에 ‘남녀공학’ 전환 학교 는다
지난 15일, 인천 동구의 공업계 특성화고인 인천재능고 신입생 임시소집에는 개교 후 57년 만에 처음으로 여학생이 참석했다. 인천재능고는 올해까지 남고로 운영했는데 내년에는 신입생 191명 중 22명이 여학생이다. 인천재능고 관계자는 “지난 11월에 열린 입학설명..
경향신문 2023.12.19 -
[교육뉴스]
지자체가 대형학원 불러 입시설명회…교육부 말려도 강행됐다
지난 16일 오후 1시 서울의 한 문화센터에 200여명의 학부모, 수험생이 몰려들었다. 이 지역 구청이 개최한 무료 대입 설명회를 찾은 인파였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된 예약 인원은 213명이었지만, 미리 준비된 281석에 빈자리가 없었다. 강의는 유명 대형학원의 대표..
중앙일보 2023.12.19 -
[교육뉴스]
외국인 유학생은 돈이 된다?
11월27일 한신대학교는 자교의 한국어학당에 다니던 우즈베키스탄 국적 어학연수생 22명을 ‘외국인등록증 수령을 위해 출입국관리소에 가야 한다’며 버스에 태운 다음, 이대로 ‘출입국관리소에 가게 되면 감옥에 갇히게 된다’고 설명한 뒤 그들을 강제출국시켰다. ..
경향신문 2023.12.19 -
[주요기사]
황정호 연세대·서성철 서경대 교수팀, '실내공기 바이러스 실시간 측정 시스템' 개발
국내에서 처음으로 실내공기 중 유해 미생물을 실시간으로 포집·측정한 후 진단·대응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황정호 연세대 교수와 서성철 서경대 교수 등 연구진이 실내공기 바이러스 자동측정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환경부와 환경산..
아주경제 2023.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