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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개강 첫날 강의실엔 16명 뿐…의대 4분의 3은 개강 연기
4일 오전 11시 연세대 의과대학의 한 강의실엔 학생 16명만 출석했다. 참석자에 따르면 정원 대비 40% 정도만 수업에 나왔다고 한다. 의대증원 반대에 나선 의대생 집단행동 여파로 앞에서 3줄만 학생들로 가득 찼고, 뒷줄은 텅텅 비었다. 의대 건물 복도에도 지나다니..
중앙일보 2024.03.05 -
[교육뉴스]
교육부, 인문사회 융합인재사업 참여기관 공모…연 30억 지원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024년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HUSS) 신규 연합체(컨소시엄)를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대학 내·대학 간 협력을 통해 인문사회 중심의 융합교육체제를 만들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지역, 사회..
연합뉴스 2024.03.05 -
[교육뉴스]
서울대 첨단융합학부 출범…“신항로 개척 정신으로 교육 혁신”
서울대가 올해 첫 신입생을 받은 첨단융합학부를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이 학부에는 5개 전공과 함께 각 학년마다 218명의 정원이 배정된다. 4일 오전 11시 서울대 18동 강의실에서는 서울대 유홍림 총장과 송준호 첨단융합학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 첨단융합..
조선일보 2024.03.05 -
[교육뉴스]
“대입 정보부터 상담까지 한 번에”… 교육부, 차세대 ‘어디가’ 개통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는 4일 차세대 대입정보포털 ‘어디가’를 개통한다. ‘어디가’는 대입정보 검색, 성적분석, 대입상담까지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대입정보포털로, 2016년 3월 개통 이후 현재 54만 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교육부와 대교..
조선에듀 2024.03.05 -
[교육뉴스]
2024 정시 교차지원, 서울대·연세대 줄고 고려대 늘었다
통합수능 이후 정시 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교차지원자의 증가로 꼽을 수 있다. 통합수능의 영향으로 자연계열 수험생들이 선택과목에 따른 표준점수 우위를 점하면서 인문계열 모집단위로 교차지원한 경우가 예년에 비해 크게 증가하였다. 통합수능 3년차였던 2024학년..
쿠키뉴스 2024.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