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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경북대 의대 학장단, 일괄 사의 표명…“의학교육 파행 묵과 못해”
의과대 입학정원 증원 신청에 반발해 경북대학교 의대 학장단 교수들이 전원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대 의대 학장단은 7일 오후 입장문을 내고 “정부의 의대 학생 정원 증원 시책에 관해 경북대 의대는 교육 가능한 증원 규모를 논의했고 그 결과를 대학 본부에 제..
동아일보 2024.03.08 -
[교육뉴스]
복지장관 “미니 의대도 정원 100명은 돼야… 지방대 중심 배분”
“정원이 40∼50명인 소규모 의대(미니 의대)는 ‘규모의 경제’가 안 나온다. (의대 정원이) 100명은 돼야 교육이 잘 이뤄진다고 한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내년도에 늘어날 의대 정원 2000명을 대학별로..
동아일보 2024.03.08 -
[교육뉴스]
서울의대 학장의 호소… “교수들, 사직서 대신 국민과 대화해야”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이 현장을 떠나 돌아오지 않는 데 이어 의대 학장들의 사퇴도 잇따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정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학장이 교수들에게 집단행동을 자제할 것을 호소하고 나섰다. 또 의대 교수들이 사직서를 내기보다는 직접 국..
서울신문 2024.03.08 -
[교육뉴스]
의대증원 갈등에 대학들 ‘아수라장’…학내로 번진 의정갈등
전국 40개 의과대학이 정부에 증원 신청한 총 규모가 3000명을 넘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학내로까지 번지고 있다. 박민수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지난 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
헤럴드경제 2024.03.08 -
[교육뉴스]
정원 배분 속도 내는 정부…돌아오지 않는 의대생들
정부는 대학별 의대 정원을 배분할 ‘배정위원회’ 구성에 착수하며 내년도 증원에 속도를 내고, 의대 구성원들은 휴학과 수업 거부 등을 이어가고 있다. 7일 교육부에 따르면 정부는 ‘의대 정원 배정위원회’ 구성 절차를 시작했다. 배정위원회는 교육부, 보건복지부 ..
경향신문 2024.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