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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국립대 총장들도 “등록금 인상 필요”… 교대도 “논의중”
17년째 동결된 대학 등록금으로 각 대학이 재정난을 호소하며 등록금 인상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거점 국립대학 총장들이 8일 교육부 오석환 차관과 간담회를 갖고 ‘등록금 인상’을 요청했다. 오 차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국립대에 등록금 동결 참여를 재차 당..
동아일보 2025.01.09 -
[교육뉴스]
교육차관, 국립대에 "등록금 동결" 당부…총장들은 "재정 확대" 요구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국립대 총장 협의체 대표단을 만나 "거점국립대학에서도 등록금을 동결해 주시기를 요청드린다"고 8일 당부했다. 총장들은 올해 말 대학 특별회계 일몰을 앞두고 재정 확충과 규제 완화 등 추가적인 지원책을 건의했으며 회의 내용을 신중히 검토..
뉴시스 2025.01.09 -
[교육뉴스]
역대 최대 규모 ‘서울통합관’… 기업 104개사 모여 디지털 향연 [CES 2025]
CES 2025에 역대 최대 규모의 ‘서울통합관’이 마련됐다. 약 315평(1040제곱미터)에 104개사 기업이 부스를 차렸다. 7일(현지 시각)에 열린 CES 2025 서울통합관 개관식에서는 16개의 서울통합관 참여기관을 비롯해 104개사 기업, 103명의 서포터즈가 ‘Team Seoul(팀 ..
IT조 선 2025.01.09 -
[교육뉴스]
국립대 '유리천장' 여전 교수 10명중 2명만 여성
39개 국립대학의 여성 전임교원이 10명 중 2명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신임교원 비중은 30%에 못 미쳐 국립대 유리천장이 여전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8일 교육부의 '2024년 국립대학 양성평등 조치계획 추진 실적' 점검 결과에 따르면 국립대학의 여성 전임교원 비..
매일경제 2025.01.09 -
[교육뉴스]
의대학장들 "2026학년도엔 尹이 늘린 1509명 무효로 하자" [의정갈등 끝내자]
“윤석열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을 원점으로 돌려 의정 갈등 해결의 단초를 마련하자.” 의대 증원 파동이 해를 넘겨도 해결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전국 의과대학 학장의 상당수가 이런 대안을 내놨다. 중앙일보는 의대생·전공의 복귀는커녕 의대 신입생의 휴학 주..
중앙일보 2025.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