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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경희대 한의대가 이렇게까지 떨어지다니…" 탄식
“의대 반수를 안 할 이유가 없죠. 고작 몇 년 차이로 같은 성적인데도 의대가 아니라 한의대에 왔으니 손해를 본 셈이죠.” (경희대 한의학과 한 재학생) 의대 정원 확대로 대학 입시 합격선 하락이 예상되자 반수를 고민하는 한의대생이 속출하고 있다. 최근 들어 한..
한국경제 2024.03.11 -
[교육뉴스]
반도체학과 70% 전임교수 ‘0’… 의대 증원 땐 이탈 불보듯 [심층기획-반도체 인력 양성 헛구호]
“오늘 개강인데 안 보이는 애들이 있어요. 50명 중 5명은 반수를 택한 것 같아요.” 지난 4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제1공학관에서 만난 시스템반도체학과 2학년생 A씨는 개강 날 소회를 이렇게 밝혔다. 그는 “지난해에도 출석을 안 하거나 한 학기만 다닌 뒤 휴..
세계일보 2024.03.11 -
[교육뉴스]
[에듀플러스] 자유전공학부는 왜 '실패한 제도'가 됐나
대학 무전공 확대를 두고 여론이 뜨겁다. 교육부가 2025년까지 대학의 무전공 선발 비율을 25%까지 늘리라고 주문하면서다. 이에 무전공과 비슷한 형태로 시행됐던 자유전공학부의 과거와 현재를 데이터로 살펴봤다. 자유전공학부는 2007년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이 도..
전자신문 2024.03.11 -
[교육뉴스]
‘천원의 아침밥’, 청춘들의 ‘심리적 허기’까지 보듬어야
쌀과 인간에 대한 예의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점차 확산하고 있다. 여론도 좋고 대학이나 관계기관들의 호흡도 잘 맞아 들어가는 모양새다. 이런 분위기 속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은 올해도 ‘천원의 아침밥’ ..
한국영농신문 2024.03.11 -
[교육뉴스]
올해 서울 대학 70%가 학생부전형 ‘수능 최저기준’ 적용… 건국대 등 9곳은 미적용
흔히 수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부담이 적다고 생각하지만, 많은 대학이 수시 선발 시 학생들에게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한다. 교과 성적이 우수해 수시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학생도 수능을 잘 보지 못하면 최종적으론 불합격하게 되는 것이다. 9일 입시업체 진학사..
세계일보 2024.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