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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의대 교수들 “14일이 마지노선” 사직 확산 우려
전공의(인턴, 레지던트)들의 병원 집단 이탈이 병원 교수들의 사직 릴레이로 번지는 모습이다. 전국 의대 교수들도 긴급 총회를 열어 ‘14일이 마지노선’이라는 데 의견을 모으고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일부 의대 교수와 전임의들은 온라인에서 시국선언 ..
동아일보 2024.03.11 -
[교육뉴스]
의대 개강 연기 마지노선 5월? 8월? 대학들 "3월 말이 한계"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의대생들의 집단 휴학 신청이 지난달 22일 이후 계속되자 해당 대학들은 개강을 연기하는 궁여지책으로 버티고 있다. 집단 휴학이 집단 유급으로 이어질 경우 당장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생기는 차질 등 혼란을 피하기 위해서지만 무한정..
한국일보 2024.03.11 -
[교육뉴스]
R&D예산 삭감에, 1200억 줄어든 서울대 ‘실험 차질’
#장면1. 서울대 생명공학과의 한 연구실은 올해 들어 실험을 1건도 못 했다. 지난해보다 약 20% 줄어든 연구비를 메꾸기 위해 연구과제 지원서를 새로 써내느라 바빴기 때문이다. 소속 연구원 10명은 석박사 과정에 필요한 과제엔 손도 못 대고 있다. 이 연구실 차승우 ..
동아일보 2024.03.11 -
[교육뉴스]
텔레그램서 15만명 내려받았다…수능 족집게 문제·로스쿨 교재 불법공유
14만 명 이상이 가입해 활동 중인 ‘유빈 아카이브’(불법 교재 공유 텔레그램방)는 쉬지 않는다. 매일 수 백 건의 고등학교 문제집, 수능 대비 자료 파일이 올라온다. EBS 수능특강처럼 가장 기본적인 수능 교재뿐 아니라 이지영, 조정식 등 유명 인터넷 강사이 유료로..
매일경제 2024.03.11 -
[교육뉴스]
고려대, ‘AI 학과’ 신설 추진…승인시 내년부터 신입생 모집
고려대학교가 인공지능(AI) 학과를 신설한다. 현재 교육부 신설 승인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으며 승인될 경우 내년부터 AI 학과에서 신입생을 모집하게 된다. 고려대는 정보대학 내 AI 학과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김정현 고려대 정보대학 학장은 “정보대..
동아일보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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