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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석사 졸업하면 현대차 연구소로… 서울대 첫 채용 연계학과 경쟁률 21대1
서울대의 첫 채용 연계 계약학과 대학원인 ‘미래자동차모빌리티학과’ 모집 경쟁률이 21대1을 기록한 것으로 11일 알려졌다. 서울대 일반 대학원 평균 경쟁률 3대1의 7배 수준이다. 미래자동차모빌리티학과는 서울대 공대가 현대자동차와 합작해 만든 석사 과정으로 재..
조선일보 2024.03.12 -
[교육뉴스]
“수능출제 교사 9명 팀 꾸려, 학원에 문제 2000개 팔고 6.6억 받아”
한 고등학교 교사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 합숙 과정에서 알게 된 교원 8명을 포섭한 뒤 사교육 업체에 문제를 만들어 팔기 위해 이른바 ‘문제 공급 조직’을 만들었다. 이 조직은 2019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문제 총 2000여 개를 사교육 업체와 유명 학원강사..
동아일보 2024.03.12 -
[교육뉴스]
범죄 단체를 방불케 한 교사들의 시험문제 장사
감사원의 사교육 카르텔 관련 감사 결과, 일부 교사들의 일탈이 단순한 금품 거래를 넘어 범죄 집단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현직 교사 27명 등 56명에 대해 어제 수사를 요청했다. 적발된 교사 대부분은 사교육 업체와의 거래 사실을 숨긴 채 수능 출제나 EB..
중앙일보 2024.03.12 -
[교육뉴스]
KAIST, 양자 컴퓨터로 새로운 물성 연구…양자물질 설계 등 응용 가능
한국과학기술원(KAIST·총장 이광형)이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양자컴퓨터를 이용한 새로운 물성 연구에 성공했다. KAIST는 안재욱 물리학과 교수팀이 클라우스 웰머 코펜하겐대 교수팀과 양자 시뮬레이션 수행 양자 컴퓨터 플랫폼인 리드버그 원자 양자 컴퓨터로 '양자 ..
전자신문 2024.03.12 -
[교육뉴스]
‘의사되면 서울로’… 지역의대 졸업하면 10명 중 3명만 남아
정부가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을 전년(3058명)보다 2000명 더 많은 5058명으로 확대하고 비수도권 의대의 경우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율을 60% 이상 수준으로 확대할 방침인 가운데 지역인재전형으로 선발된 의대생들이 붕괴 위기에 처한 지역의료 살리기의 마중물이 ..
세계일보 2024.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