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뉴스]
주요 대학 변환점수, 이과생 문과 지원에 유리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등 주요 대학이 정시모집에서 과학탐구 점수가 사회탐구 점수보다 높게 산출되도록 변환점수를 마련한 것으로 분석됐다. 2022학년도부터 시행된 문·이과 통합형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체제에서는 이과생이 문과생보다 높은 수학 영역 점수를 ..
동아일보 2023.12.26 -
[교육뉴스]
[기고] 대학생 1인당 공교육비가 초등학생보다 적은 나라
‘흥청망청 교육 예산’ ‘신입생 전원에 노트북 지급’…. 연일 언론에 보도되는 교육교부금의 포퓰리즘적 집행 사례다. 교육청 수입은 급증하는데, 돈 쓸 곳이 마땅치 않다 보니 잉여 예산을 기금 형태로 쌓아 놓고 있는 세계 유일의 국가가 되었다. 전국 17개 시·도..
조선일보 2023.12.26 -
[교육뉴스]
내신 1.8등급인데 자퇴…검정고시 치르는 10대 늘어난다 [입시에 뒤틀리는 학교]
“원하는 대학에 가기 위해선 ‘자퇴 후 검정고시’가 답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어려운 결정도 아니었고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본 이모(18)양은 고1이었던 2021년 말 고등학교를 자퇴했다. 내신 성적을 잘 받기 위해 외국어고 대신 선택한 일반고였는..
중앙일보 2023.12.26 -
[교육뉴스]
대학도 잇단 폐교… 주변 공실 넘쳐나고 상권 죽어
‘대학의 사정으로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강원 태백 강원관광대가 대학입시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앞둔 올 9월 8일 학교 홈페이지에 올린 글이다. 강원관광대는 몇 년간 신입생 부족으로 몇 개 학과를 폐과했고 적자 상태였다. 지역 사..
동아일보 2023.12.26 -
[교육뉴스]
지방대의 생존 몸부림…'통합' 칼 빼들자 재학생 반발했다
학령인구 급감 속 지방대학들이 생존 전략으로 ‘통합 카드’를 빼들었지만, 재학생 등의 반발에 난항을 겪고 있다. 글로컬 사업 따내려 통합 나선 대학들 24일 교육부 등에 따르면 정부의 글로컬 대학 사업 방향에 맞춰 지역 국립대 등에서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글로..
중앙일보 2023.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