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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한국 민주주의는 이제 우리만의 것이 아니다-최종건 정치외교학과 교수
우리 사회에 내란수괴 윤석열의 위헌적 비상계엄이 불가피했다는 등 옹호하는 세력들이 존재한다. 윤석열 정권의 내부, 길거리 집회 현장, 유튜브 방송 그리고 정치 현장에서 '종북 반국가세력들이 국가를 망치고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의 언어를 빌려 표현..
오마이뉴스 2025.01.08 -
[칼럼]
아세안은 경제 파트너와 경쟁자 사이…다가올 파도 함께 넘어야-고영경 국제학대학원 디지털통상 연구교수
한국 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수출, 2024년 실적은 어땠을까.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2024년 한국의 총 수출액이 6838억 달러에 도달하며,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했다. 기존 최고 기록인 2022년 6836억 달러에서 2억 ..
중앙일보 2025.01.08 -
[교육뉴스]
"양자는 비즈니스" 선언한 CES… AI 만난 양자컴, 바이오·배터리 초격차 기술 예고
“양자는 비즈니스다(Quantum Means Business).”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 중인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는 오는 9일(현지시간) 이 같은 제목의 양자컴퓨팅 특별 세션을 연다. CES는 올해 처음 양자컴퓨팅 부문을 신설했다. 올해가 국제연합(..
한국일보 2025.01.08 -
[교육뉴스]
“쓰러져 가는 연구실서 세계 대학과 경쟁하라니”…등록금 16년 동결의 그림자
해외 대학에서 연봉 35만달러(약 5억820만원)를 받던 7년 차 교수 A씨는 최근 귀국해 한국 교수들의 임금 수준을 듣고 깜짝 놀랐다. 국립대 교수들 초봉이 해외 유수 대학의 5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데다 10년 이상 대학 등록금이 동결되면서 교수들의 임금도 계속 ..
매일경제 2025.01.08 -
[교육뉴스]
사립대 총장 98% “재정난으로 첨단 기자재 확충 못해”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사총협)가 152개 사립대 총장에게 2025학년도 등록금 관련 설문조사(응답자 90명)를 벌인 결과 10명 중 9명은 올해 등록금을 인상할 계획이거나 인상을 고려 중이라고 답했다. 또 17년째 동결된 등록금의 여파로 재정난이 이어지면서 총장의 97...
동아일보 2025.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