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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서울대 인문대 신입생 절반 이상이 이과 출신
2024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서울대 인문대 신입생 중 52%(최초 합격자 기준)가 이과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적인 ‘문과 계열’로 여겨지는 인문대에서 이과 합격생이 문과 합격생보다 많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문대의 이과생 최초 합격자 비율은 2022학년도 44...
조선일보 2024.03.18 -
[교육뉴스]
‘서울대 10개 만들기’ 수보다 중요한 건 질이다
더불어민주당은 2월 중순 지역거점대학 9곳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서울대 10개 만들기’ 공약을 발표했다. 지방소멸을 막기 위해 지역 국립대학을 키우겠다는 것인데 전략과 방향은 옳다. 그러나 이미 인구소멸이 상당히 진행된 곳이 다수 포함돼 있어 그 실효성이 ..
경향신문 2024.03.18 -
[교육뉴스]
비수도권 '수학 1등급' 의대 경쟁률 2대1도 안 돼... 강원은 미달
수도권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학 1등급을 받은 학생 수는 수도권 의대 총모집 정원의 6배를 넘은 반면, 비수도권 수학 1등급 학생은 비수도권 의대 정원의 2배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는 올해 대입부터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및 증원 인원 80%..
한국일보 2024.03.18 -
[교육뉴스]
주요대 정시 선발 41%…"상위권大 노리면 수능·논술 준비를"
전국 197개 4년제 대학의 2025학년도 수시 선발 비율이 5년 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의대 증원, 무전공 확대 등 모집 인원에 변화가 많을 것이라며 원하는 대학과 과에 맞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17일 대성학원에 따르면 2025학년도 전체 모집 인..
한국경제 2024.03.18 -
[교육뉴스]
이주호 “‘의대 증원, 교육 질 낮춘다? 사실 아냐”
의료계에서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으로 의학교육 질이 하락한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이를 반박했다. 이 장관은 오늘(17일)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현장에서 이야기해보면 (정부와 의사 간) 불신의 벽이 크고, 높으며 오해도 많다”며 “대..
이코노믹리뷰 2024.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