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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무슨 부귀영화 누린다고"…실세 부처도 싫다는 MZ 사무관들 [젊은 공무원 엑소더스]
고용노동부 소속 사무관 A씨(30대 초반)는 수도권 산하 청 단위 기관 전출을 고민하고 있다. 입직 2년째 까지만 해도 현 부처에서 계속 일하며 결혼 뒤에도 세종에 가정을 꾸릴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후엔 매일 이어지는 야근, 매주 가족·친구가 있는 서울을 오가는 것..
중앙일보 2024.03.26 -
[교육뉴스]
“서당은 높낮이 없는 관계를 가르친다”… 무너진 공교육 제자리 찾게 하는 ‘착한’ 교육
“서당은 잘난 사람 길러내는 교육을 하지 않습니다. 관계를 잘 맺는 사람이 서당의 인재상입니다.” 치열한 대학 입시 경쟁 구도 하에 놓인 우리의 학생들은 기계적 학습과 진학 위주 교육에서 빠져나오기 어렵다. 학생들은 공교육과 사교육을 넘나들며 내신 등급 올리..
동아일보 2024.03.26 -
[주요기사]
연수경철서, 연세대학교 학생들과 합동순찰 활동
인천연수경찰서가 최근 연세대학교 학생 순찰대 ‘미추홀 에스코트’와 함께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고 22일 알렸다. 이번 합동순찰은 개강을 맞이해 연세대학교와 그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범죄예방과 안전한 인천 홍보를 위한 활동으로 학생 순찰대와 지구대 경..
기호일보 2024.03.25 -
[주요기사]
연세대 의대 교수들 "전공의 없는 병원에 존재할 이유 없다"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22일 대국민호소문을 내고 “의대생·전공의에 대한 질타를 거둬달라”고 했다. 비대위는 정부에 대화를 촉구하며 “교수들은 학생과 전공의가 없는 대학과 병원에 존재할 이유가 없다”고도 강조했다. 비대위는 “전공의들의 사..
서울경제 2024.03.25 -
[주요기사]
간암 대상 국소 방사선치료 효과 확인…안전성도 높아-연세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성진실, 최서희 교수
간암에서 고선량 방사선을 조사하는 체부 정위적 방사선치료(Stereotactic Ablative Radiotherapy, SABR)의 효과가 확인됐다. 연세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성진실, 최서희 교수 연구팀은 소수 전이성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전이 병변에 체부 정위적 방사선치료를 시행했..
메디컬투데이 2024.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