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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안덕선 “의대 증원 배정 후 연말부터 6년간 매년 평가”
“올해 연말을 시작으로 향후 6년간 내년에 들어올 신입생들이 졸업할 때까지 매년 정원을 추가 배정받은 의대를 점검하겠다.” 안덕선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 원장은 올해 연말을 시작으로 향후 정원을 추가로 받는 의대를 6년간 매년 평가할 방침이다. 의평원은 ..
이데일리 2024.03.19 -
[교육뉴스]
"의대 증원으로 SKY 신입생 반수땐 고3 현역 불리해"…사실일까?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으로 서울 주요 대학 신입생 중 일부가 '반수'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럴 경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높아져 현역 고3 수험생들에게 불리한 것이란 우려다. 19일 뉴스1에 따르면 '수만휘'(수능 날 만점 시험지를 휘날리자) 등 수험생 커..
머니투데이 2024.03.19 -
[교육뉴스]
자녀 입시 올인, 학부모 앞에 놓인 '킬러문항'
초·중·고 사교육비 지출이 지난해 27조1,000억 원으로 역대 최고액으로 나타났다. 2021년 23조4,000억 원, 2022년 26조 원에 이어 3년 내리 최대치 기록을 갈아 치웠다. 지난해 사교육 경감 대책을 내놓은 정부는 국회에 사교육비를 재작년 대비 6.9% 줄일 거라 했으나 ..
한국일보 2024.03.19 -
[교육뉴스]
[시시각각(時時刻刻)] 잘사는 초중고, 가난한 대학
지난해 1인당 GDP 3만3천745달러를 기록했다. 우리나라가 가난한 후진국에서 세계가 부러워하는 선진국이 될 수 있었던 요인들 중 누구나 인정하는 대한민국의 교육열이 바로 그 중심에 있다.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우리나라는 내국세수의 일..
영남일보 2024.03.19 -
[교육뉴스]
"홍대 너마저..." 개성 잃고 도미노처럼 무너지는 대학 상권
"확실히 상가 수요가 줄었어요."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익대 앞에서 만난 공인중개사 A씨는 주변 상가를 둘러보며 혀를 찼다. 불과 5년 전만 해도 홍대 바로 앞길까지 꽉 들어찼던 인파가 이제는 지하철역 인근에만 몰린다고 했다. 실제 이날 홍대 정문부터 '홍대 걷..
한국일보 2024.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