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뉴스]
코로나 학번, 일일호프서 “합석할래요?”
성탄절을 하루 앞둔 지난 24일 오후 8시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의 한 술집. 문 앞엔 ‘대학생 합석 무조건 가능’이라고 적힌 포스터가 붙어 있었다. 술집 앞 거리에는 산타 모자를 쓴 학생들이 “크리스마스 기념 합석하러 오세요” “대학생 미팅 파티 합니다”라며 호..
조선일보 2024.01.02 -
[교육뉴스]
반도체高·K팝高… 내년 50곳 문연다
정부가 내년에 혁신적인 ‘자율형 공립고’ 50곳을 만들어 운영하기로 했다. 학교가 원하면 1·2·3학년 구분이 없는 무(無)학년제, 조기 입학과 조기 졸업제를 운영할 수 있다. 기존 교육과정에 없는 커리큘럼을 짜도 된다. ‘K팝고’를 만들면 기획사 임원이 교장이 되..
조선일보 2024.01.02 -
[교육뉴스]
학업성취 수준 큰 차이 없는데, 수능 수학 최상위권 남학생이 84%
'수학·과학은 남학생이 더 잘한다'는 통념은 이제 한국 학생 전반의 성적과 반드시 일치하지 않는다.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수학 교과 보통 학력 이상 달성 비율은 여학생이, 기초학력에 미달하는 비율은 남학생이 높다.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PISA)도 2000년대..
한국일보 2024.01.02 -
[교육뉴스]
이과 수험생 62% “교차지원 고려”… 의대증원 노린 ‘반수’ 늘 듯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응시한 이과생 정모 군(18)은 국어와 수학, 영어, 과학탐구 1개 과목 등 4개 과목에서 2등급을 받았다. 대학들이 3일부터 정시모집 원서 접수에 들어가는 가운데 정 군은 같은 점수로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인문사회계열 학과로..
동아일보 2024.01.02 -
[교육뉴스]
[조맹기의 언론 톺아보기] 대한민국 교육은 교육부가 다 망쳐놨다
독일은 한 곳을 깊게 파는 성격을 갖고 있다. 그들은 ‘법의 지배’를 엄격하게 시행한다. 그만큼 개인성이 확연하게 확립되어있다. 집단적 사고로 그들은 1·2차 세계대전에서 된서리를 맞았다. 그 성찰이 몸에 베여있다. 물론 그들의 사고는 범위를 좁힌다. 결국은 좁..
스카이데일리 2024.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