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뉴스]
“등록금 올린 대학 국가장학금 제한, 법적 근거 없어”
교육부가 등록금 인상 대학을 대상으로 국가장학금 지원을 제한하거나 재정 지원사업 참여를 막는 방식으로 등록금 인상을 억제해 온 것에 법적 근거가 없는 만큼 해당 규제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입법조사처는 지난해 12월 29일 발간한 ‘등록금 인상..
동아일보 2024.01.02 -
[교육뉴스]
수능서 빠지는 미적분Ⅱ… ‘공학의 언어’ 없으면 달탐사도 AI도 못해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2028학년도 수능부터 심화 수학인 ‘미적분Ⅱ’가 선택 과목에서 빠지는 것에 대해 “첨단 과학기술 시대에 수학 실력 하향을 조장하는 시험안”이라고 했다. 하 의원은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29일 페이스북에 “(수능) 시험이 쉬워..
조선일보 2024.01.02 -
[교육뉴스]
서울대 수시합격 11% 등록 포기… 자연계 상당수 지방 의대 택한듯
202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서울대 합격생 10명 중 1명이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계열 합격생 중 상당수가 지방대 의대로 빠져나간 것으로 추정돼 ‘최상위권 의대 쏠림’ 현상이 심화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29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이번 수시에서 서울..
동아일보 2024.01.02 -
[교육뉴스]
SKY 붙고도 "안 갈래요"…수시 합격자 57% 등록 포기, 왜
202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서울대 합격생 10명 중 1명꼴로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쏠림’ 현상이 갈수록 심화하면서 미충원 인원이 더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9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4학년도 수시에서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이른바 ‘SKY..
중앙일보 2024.01.02 -
[교육뉴스]
교육청 기금 21조 사상 최대…예산 20% 곳간에 쌓아뒀다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에 쌓여 있는 20조원 규모 적립금이 주먹구구식으로 관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교육부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17개 시·도 교육청이 보유한 기금 규모는 21조4000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전체 예산의 약 20%를 ‘남는 돈’으로 쌓아..
한국경제 2024.01.02